환대
누군가를 대접한다는 것...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줄 수 있다는 것...
누군가를 위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마음이 있다는 것...
그런 마음이 우러나서 저절로 그렇게 된다면 그 마음은 상대방을 정말로 진심으로 대하는 것이겠지요.
저는 정치를 잘 모릅니다만...
선거때만 국민을 섬기는 듯 하시는 분들보다
'물'처럼 친화력 좋고,
자연스럽게 낮은 위치로 눈이 향해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정말 사람냄새나는
좋은 지도자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