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카지노 게임에는 노미니케이션(飲みニケーション)이라는 말이 있다. 마시다(飲む)와 커뮤니케이션(コミュニケーション)을 합친 합성어다. 이는 직장 동료나 상사, 부하직원들과 술자리를 가지며 업무와 관련된 이야기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이야기도 나누면서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고 팀워크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 문화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카지노 게임에서도 술자리는 샐러리맨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회식자리에서 나눈 대화가 일적으로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고, 직장 동료들의 솔직한 생각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해서 빼지 않고 참가하는 편이다. 이번 편에서는 크게 온라인 카지노 게임 노미카이(회식)의 종류와 지켜야 할 음주 매너에 대해 해설한다.
성과를 기리거나 수고를 격려하는 모임
・결기회 (決起会): 지금까지의 공적을 기리고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분위기를 다지는 모임
・위로회 (慰労会): 성과나 업적, 혹은 고생을 격려하며 '수고하셨습니다'의 의미를 담아 열리는 모임
・뒤풀이 (打ち上げ): 어떤 일이 끝난 후 마무리를 짓는 의미로 열리는 모임
절기나 계절을 기념하는 모임
・신년회 (新年会): 새해를 축하하며 새 마음으로 시작하기 위해 열리는 모임
・꽃놀이 (お花見) : 벚꽃이 피는 시기에 자연을 감상하며 먹고 마시는 모임
・납량회 (納涼会/暑気払い): 더위를 피하고 시원함을 느끼기 위해 음료나 음식을 즐기는 모임
・납회 (納会): 한 해의 마지막을 정리하며 열리는 모임
・망년회 (忘年会): 연말에 한 해의 고생을 잊기 위해 열리는 연회
사람을 환영하거나 떠나보내는 모임
・환영회 (歓迎会) : 새로운 멤버를 환영하기 위해 열리는 모임
・송별회 (送別会) : 떠나는 사람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열리는 모임
교류를 깊게 하는 모임
・친목회/간친회 (親睦会/懇親会) : 서로 간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열리는 모임
니혼슈는 쌀을 발효시켜 만든 온라인 카지노 게임 전통주를 지칭한다. 쌀을 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주세법 기준으론 청주(淸酒)로 분류된다.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남쪽 오키나와까지 온라인 카지노 게임 전국에서 생산되는 니혼슈는 맛이 다 다르다. 쌀과 물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맛의 니혼슈가 만들어진다.
니혼슈의 가장 큰 특징은 데워서도 마신다는 점이다. 온라인 카지노 게임어로 술을 데우거나 또 그런 술을 아츠칸(熱燗)이라고 부른다. 이자카야에서는 그냥 칸(燗)으로 달라고 해도 알아듣는다. 반면 냉장고에 보관하여 차게 해서 먹는 경우를 레이슈(冷酒), 상온에서 마시는 것은 히야자케(冷や酒) 또는 그냥 히야(冷や)라고 한다.
온라인 카지노 게임 소주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마시는 화학주와는 달리 고구마나 보리 등을 재료로 빚은 소주가 대부분이다. 니혼슈와 마찬가지로 각 지역의 특색에 맞게 만드는 지역소주가 다양하게 존재한다.
한국과 달리 온라인 카지노 게임에서는 소주에 물이나 얼음을 타서 마시는 문화가 있다. 차가운 물을 섞으면 미즈와리(水割り), 따뜻한 물을 섞으면 오유와리(お湯割り)라고 부른다. 위스키처럼 얼음을 넣어 먹기도 하는데, 이는 록쿠(ロック)라고 부른다. 온더락의 온라인 카지노 게임식 발음으로 온자록쿠(オンザロック)를 줄인 말이다. 만약 물을 섞지 않고 마시고 싶다면 스트레이트(ストレート)로 달라고 하면 된다.
온라인 카지노 게임인이 가장 즐겨마시는 술로, 대표적으로 아사히, 삿포로, 기린 맥주가 유명하다. 노미카이에서는 ‘첫 잔은 맥주!’라는 인식이 있어서 기본적으로 맥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에는 각자 좋아하는 술이나 논알코올 드링크로 첫 잔을 주문하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다.
이자카야에 맥주 종류가 너무 많아 어떤 맥주를 마셔야 할지 막막하다면 유명 맥주회사들의 스테디셀러 맥주 비교 리뷰를 참고해 보자.
사와의 어원은 영어의 sour에서 비롯됐다. 주로 레몬이나 라임과 같은 신맛이 나는 과즙을 술과 탄산수 또는 설탕을 섞어서 만든 칵테일이다. 이자카야에 따라서 츄하이(チューハイ)라고 부르는 가게와 사와라고 부르는 가게가 있는데 츄하이와 사와는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볼은 위스키와 탄산수를 섞어서 만든 간단한 칵테일로, 레몬이나 라임을 곁들이는 경우가 많다.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가 비교적 낮다. 사와는 주로 가볍고 상큼한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즐긴다면 하이볼은 깔끔하고 드라이한 맛이 매력이다.
✔ 앉을 때는 좌석 순서에 맞게
노미카이에서는 지위에 따라 앉는 자리가 달라진다. 이러한 좌석 순서를 세키지(席次)라고 한다. 기본은 지위가 높은 사람이 입구에서 가장 먼 안쪽 자리에, 평사원들은 입구 쪽에 앉는 것이 매너다.
노미카이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관련된 상황에서는 일반적으로 이러한 좌석 순서가 중시된다. 엘리베이터를 탈 때는 직위가 높은 사람이 뒤쪽, 신입사원과 평사원은 앞쪽에 서는 것이 매너. 택시를 탈 때도 직위가 높은 사람은 운전석 바로 뒷자리, 평사원은 조수석에 앉는 것이 암묵적인 룰이다.
✔ 주변 사람의 상황을 살피고 배려하기
술을 마실 때에 상대방의 잔이 조금이라도 비면 첨잔을 한다. 잔이 완전히 비어야 술을 따르는 한국과 달리, 온라인 카지노 게임에서는 잔이 많이 비었는데도 첨잔을 하지 않으면 술자리를 끝내자는 의사표시이므로 주의해야만 한다. 또한 온라인 카지노 게임은 손윗사람과 마실 때에도 고개를 돌리지 않고 마신다.
✔ 회식 다음 날에는 상사에게 감사의 인사 전하기
근무 시작 전에 상사의 자리로 찾아가 昨日は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어제는 감사했습니다)라고 한마디 전하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노미카이 온라인 카지노 게임어
・幹事(かんじ)
모임의 주최자나 총무 역할을 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보통 부서에서 연차가 가장 낮은 사람이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0次会(ぜろじかい)
직역하면 0차회로, 회식(1차회) 전에 다른 가게에서 혼자 또는 일부 참가자와 함께 가볍게 술과 음식을 먹는 것을 말한다.
・乾杯(かんぱい)
온라인 카지노 게임도 술 마실 때 건배를 한다. 온라인 카지노 게임은 술자리를 시작할 때 한 번만 건배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가끔 술자리를 끝낼 때 건배로 끝내자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お酌(おしゃく)
온라인 카지노 게임도 한국처럼 서로 술을 따라주는 문화가 있다. 이것을 お酌라고 하는데 온라인 카지노 게임은 보통 잔으로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생각보다 술을 따르는 경우가 많지 않지만, 그런 경우에도 상대방의 잔이 비어갈 때쯤 何を飲まれますか?(무엇을 드시겠어요?)라고 물어보는 것이 매너!
・割り勘(わりかん)
더치페이를 뜻하는 온라인 카지노 게임어다. 온라인 카지노 게임은 대부분 회식비를 각출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회사, 부서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다. 예전 부서에서는 평사원은 적게 내고 상위 직급자가 조금 더 많이 냈던 반면, 지금의 사업부서에서는 회식비가 따로 나와서 개인이 내는 돈은 없거나 미미한 수준이다.
・飲み放題(のみほうだい)
정해진 금액으로 일정 시간 동안 술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한국에서도 종종 비슷한 서비스가 있지만, 온라인 카지노 게임에서는 이자카야나 가라오케 등에서 매우 일반적이다. 보통 회식 때는 노미호다이로 예약을 하는 경우가 많다.
・ソフトドリンク
알코올이 들어 있지 않은 음료를 가리킨다. 탄산음료나 주스, 커피, 차를 통칭한다.
・一本締め(いっぽんじめ)
온라인 카지노 게임에서 회식이나 모임의 끝에서 분위기를 마무리할 때 사용하는 간단한 방식이다. 방법은 사회자나 리더가 では、一本締めで締めたいと思います!(그럼, 한 번의 박수로 마무리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면 참석자들이 손뼉을 짝 한 번만 힘차게 친다. 리듬은 よーっ!(요-)、ポン!(짝!)의 느낌이다.
・締め(しめ)
술자리가 끝나면 締めにラーメン行く?(마무리로 라멘 먹으러 갈래?)라는 말을 자주 들을 수 있다. 술자리가 끝나면 마지막으로 라멘이나 소바를 먹으며 끝내는 경우가 많다.
・お会計(おかいけい)
お(존경의 접두사) + 会計(계산)으로 계산 또는 결제를 의미하며, 주로 점원에게 계산을 요청할 때 사용된다. 그밖에 お愛想(おあいそ), お勘定(おかんじょう)도 모두 계산을 의미하는 온라인 카지노 게임어다.
・領収書(りょうしゅうしょ)
보통 회식 자리에서 지출한 비용을 회사 경비로 처리하기 위해 영수증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영수증을 요청할 때는 領収書をいただけますか?(영수증을 받을 수 있을까요?)와 같이 말할 수 있다. 영수증에 회사명을 함께 적어 달라고 요청해야 하므로, 이때는 회사 명함을 보여주면서 会社名で領収書をお願いします(회사 명의로 영수증을 부탁드립니다)와 같이 말한다.
※ 온라인 카지노 게임 직장인이 알려주는 비즈니스 온라인 카지노 게임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