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더 이상 신년 카지노 게임 추천을 세우지 않습니다".
내가 오랫동안 팔로우 해왔던 자기 계발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알리 압달(Ali Abdaal)이 한 발언은 다소 신선하게 다가왔다. 알리 압달은 연간 목표를 세우는 대신 분기별 목표를 세운다고 했다. 새해 목표는 세워보았자 몇 달 지나지 않아 금방 잊히기 십상이고,나머지 일 년이란 시간이 있으니 목표를 향해 나가는데 게을러지기 때문에 아주 비효율 적이란 이야기를 했다.
생각해 보니 정말 맞는 이야기다. 내가 여태까지 세워온 모든 신년 카지노 게임 추천들은 '다음 달에 잘하면 되지'라는 핑계와 함께 매번 스르르 사라져 갔다. 그래서 올해엔 알리 압달이 제안하는 방법대로 한 해 카지노 게임 추천이 아닌 분기별 목표를 이루는데 초점을 두기로 했다. 아직도 '체력 다지기', '일 년에 책 50권 읽기' 같은 2025년에 꼭 이루고 싶은 것들이 있지만 매일 하루를 시작하면서 내게 상기시키는 건 이런 새해 목표가 아닌 분기별 목표다. 새해 다짐을 구체적으로 세분화시켜 달성일을 분기말로 잡아둔 것이다.
마감일이 12개월 뒤가 아닌 3개월 뒤가 돼버리니 긴장감을 놓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목표를 이루기에 충분한 시간이면서도 동기를 유지할 수 있는 꽤나 적당한 시간이다. 분기별 목표는 꼭 이루어야 할 목표 2개, 이루면 좋을 목표 2개 해서 최대 4개로 잡고 진행한다. 개수가 너무 많아지면 달성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최소한의 개수로 목표를 세팅했다.
이렇게 세우고 기록한 분기별 목표를 주간리뷰할 때 매번 읽으면서 한 주 카지노 게임 추천할 때 참조하고 있다. 노션에 세세한 하루 일과와 분기별 목표 달성률을 기록하며 트래킹 하고 있으니 분기말에 리뷰할 때 정확히 얼마나 달성했는지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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