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8장 7절
한국기자협회 윤리강령
기자는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진실을 알릴 의무를 가진 언론의 최일선 핵심존재로서 공정보도를 실천할 사명을 띠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민으로부터 언론이 위임받은 편집-편성권을 공유할 권리를 갖는다. 기자는 자유로운 언론활동을 통해 나라의 민주화에 기여하고 국가발전을 위해 국민들을 올바르게 계도할 책임과 함께, 평화통일·민족화합·민족의 동질성 회복에 기여해야 할 시대적 소명을 안고 있다. 이와 같이 막중한 책임과 사명을 갖고 있는 기자에게는 다른 어떤 직종의 종사자들보다도 투철한 직업윤리가 요구된다. 이에 한국기자협회는 회원들이 지켜야 할 행동기준으로서 윤리강령과 그 실천요강을 제정하여 이의 준수와 실천을 선언한다.
1. 언론자유 수호
무료 카지노 게임 권력과 금력 등 언론의 자유를 위협하는 내·외부의 개인 또는 집단의 어떤 부당한 간섭이나 압력도 단호히 배격한다.
2. 공정무료 카지노 게임
무료 카지노 게임 뉴스를 보도함에 있어서 진실을 존중하여 정확한 정보만을 취사선택하며, 엄정한 객관성을 유지한다.
3. 품위유지
우리는 취재 보도의 과정에서 기자의 신분을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하지 않으며, 취재원으로부터 제공되는 사적인 특혜나 편의를 거절한다.
4. 정당한 정보수집
무료 카지노 게임 취재과정에서 항상 정당한 방법으로 정보를 취득하며, 기록과 자료를 조작하지 않는다.
5. 올바른 정보사용
무료 카지노 게임 취재활동 중에 취득한 정보를 보도의 목적에만 사용한다.
6. 사생활 보호
무료 카지노 게임 개인의 명예를 해치는 사실무근한 정보를 보도하지 않으며, 보도대상의 사생활을 보호한다.
7. 취재원 보호
무료 카지노 게임 어떠한 경우에도 취재원을 보호한다.
8. 오보의 정정
무료 카지노 게임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시인하고, 신속하게 바로 잡는다.
9. 갈등·차별 조장 금지
무료 카지노 게임 취재의 과정 및 보도의 내용에서 지역·계층·종교·성·집단 간의 갈등을 유발하거나, 차별을 조장하지 않는다.
10. 광고·판매활동의 제한
우리는 소속회사의 판매 및 광고문제와 관련, 기자로서의 품위를 손상하는 일체의 행동을 하지 않는다.
출처: 한국기자협회
위에 나와있는 10가지 한국기자협회의 윤리강령이다 과연 잘 지켜지고 있을까? 요즘 많은 연예인들이 자살을 한다 그들은 무슨 자격이 있어 그들에게 돌을 던졌을까 왜 힘들어하는 사람의 입을 벌려 마이크를 억지로 집어넣으면서 그들을 괴롭힐까? 그들은 다들 그런 기사들을 쓰면서 떳떳할까? 단 한 번도 살면서 거짓말을 한 적이 없고 한 번도 쓰레기를 버리지 않았으며 속으로 라도 나쁜 생각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을까? 그렇게 떳떳해서 그들을 괴롭히는 걸까? 언론의 자유? 자유라는 걸 얻으려면 그 자유로 인해 피해 보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 물론 잘못을 했고 죄를 지었으면 보도를 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들의 죄는 법원에서 절차를 거쳐 지은 죄만큼의 법적처벌을 받고 본인의 잘못을 뉘우치며 살아가면 된다 왜 한 번도 만난 적도 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그들 입에 마이크를 집어넣으며 죄를 뉘우치라고 할까 그리고 더 자극적인 기사를 써 그들을 왜 괴롭히는 걸까 그리고 그런 기사들을 보고 사람들은 손가락질을 한다 펜은 총알보다 강하다왜 그들은 사생활을 보호받지 못하고 취재원을 보호해야 하는 기자들이 왜 그들을 더 절벽으로 밀어 넣고 잘못된 오보가 있었으면 수정 보도를 내고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야 하지 않을까? 무차별 적으로 찍어낸 기사들이 그들의 몸에 총알처럼 박히고 있다, 직업이라서 어쩔 수 없었다는 변명은 하지 말기 바란다 직업이라서 어쩔 수 없이 옆에 사람을 칼로 찔러 죽일 건가? 물리적으로 그들을 죽이지만 않았지 그들이 죽게 되는 트리거를 발생시키는 건 그들이 쓰는 글자이며 그 글자를 보고 욕하는 인터넷 세상 속 사람들, 직업과 사생활은 별개다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연예인들에게 완벽한 윤리적인 생활을 강요하는 것 같다, 할리우드 배우인 토니스타크 그는 과거에 마약 중독자였다 만약 그가 한국인 이었다면 다시 일어설 수 있었을까? 하지만 그는 한국인이 아니라 그들이 마약을 했던 사생활이 안 좋던 우리는 그들을 좋아하고 열광한다 아무도 그들의 사생활을 궁금해하지 않는다 근데 이게 왜 같은 한국 사람한테는 적용이 되지 않을까 집 앞 편의점 사장님의 사생활은 궁금해하지 않으며 유독 연예인한테만 너무 엄격하다 물론 그들은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라 조심해야 할 필요는 있지만 그들도 사람이다 실수할 수 있다 죄를 지었다면 법적인처벌을 받고 반성하면 된다 왜 모르는 사람들한테 까지 머리를 조아리라고 하는가 무슨 자격으로? 글자로 사람을 죽여놓고 번돈으로 그의 자식들에게 돈을 쓰며 떳떳하다고 생각할까? 이미 힘들어하는 자들을 절벽에서 밀어 버리지는 말자 그들은 그럴 자격도 없고 누구도 그들에게 그럴 자격을 쥐어준 적이 없다, 우리가 어릴 때 보았던 기자라는 직업은 부패된 사회를 파해쳐 시민들에게 진실을 알리는 멋진 기자들, 전쟁 중인 위험한 곳에 취재하러 가는 기자들 있을 것이다 그들은 이들에게도 피해를 주고 있다.
https://youtu.be/VYnGeEECr_M?si=lYTUky96DsAzdY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