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뒤 나의 강원도 창고캠프(눈보라 바람의언덕집)에 또 눈이올 예정이다. 남쪽엔 벚꽃도 피고 봄도 왔다지만 그건 서울같은 도시나 남쪽의 이야기고 강원산간지방인 이곳은 며칠뒤에도 눈소식이 있는것이다. 인터넷에서 나의 캠프와 비슷한 사진을 발견했다.
집뒤에 커다란 얼음빙하가 떠있는 북유럽의 마을이다. 카지노 쿠폰 눈보라언덕집을 보는것 같아서 반가웠다.
오늘오전에는 심신미약인 지인의 지인 소식을 들으며 부조리한 세상, 사회를 욕하던 스스로에대해 약간의 카지노 쿠폰이 들었다. 검사들보고 개검, 기자들보고 기레기라하고 후쿠시마원전오염수를 바다에 무단방류하는 일본을 개일본, 거기사는 일본인들을 개일본원숭이라고 부른것도 카지노 쿠폰하고 자제하기로 했다. 어느집단이든 그중에는 착하고 괜찮은 사람도 많고, 혹 내란좀비를 지지하는 등의 특이행동을 보이는 경우는 심신미약이거나 아픈경우가 많을텐데 난 너무 그들을 싸잡아 욕하고 세상의 성선설을 부정하며 나의 감정에 따라 일반화의 오류를 범한 것이다. 카지노 쿠폰이되고 사회를 다시 긍정하며 주말을 시작하기로 했다.
나의 상태와 비숫한 사진을 또 발견했다. 어딘지 모를 우주를 떠다니는 우주인 사진이다. 그러나 조만간 나는 저런 상태에서 벗어나 좀더 안정을 찾을 것이다. 눈속에서 눈을 뚫고 올라온다하여 '눈개승마'라 이름붙은 이곳의 나물처럼 차갑고 부조리한 눈같은 세상, 어딨는지 모를 심리상태에서 방황을 다소 종료하고 나물처럼 심리적 정착을 시작할것이다.
이곳 눈보라언덕집 을 활보하는 도롱뇽과 눈을뚫고 나온 눈개승마는 카지노 쿠폰 선배이자친구들이다. 그들을본받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