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대한 관심이 시작된 사회초년생이라면 "부의 확장"을
" 부의 확장(천영록, 제갈현열) "을 읽고
어느새 25살(아직 한국나이로는 23살)이 되면서 점점 돈에 대한 관념들이 생겨나고 있다. 플랫폼 사업군의 사무보조, 인턴들을 겪으면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들을 정말 많이 배웠고 돈 버는 방법이 단순히 노력에 비례카지노 게임 사이트 않는 것도 깨달았다. 기존 방식을 고수하며 돈 버는 것에 집중하기보다 현명하게 돈 버는 방법을 찾아 파이프라인들을 잡지 못하면 끝없는 무식한 노력만 퍼붓게 된다.
늘 부모님의 우리 안에 살던 꼬맹이였던지라
돈에 대한 관심도가 적었다. 돈은 벌면 벌겠지~ 쓰는 것만 쫌 아껴보자라는 마인드랄까
근데 아껴봤자 커피 사 먹을 돈 3천 원 아끼고.. 배달비 아낀다고 포장하고..
이 정도의 돈이 나에게 큰 자금이 될 일은 없다.
그저 짠순이 정도 되는 길?
물론 적당한 절약은 필요카지노 게임 사이트만 절약이 곧 돈을 벌어다 주는 게 아니다.
절약에 온 힘을 집중하는 것보다
돈을 벌어다 줄 방법에 집중하는 게 맞는구나 싶으면서도
그 방법은 찾기가 어렵고 절약보다도 더 큰 노력을 들여야 하니 귀찮아서 회피하는 것이다.
회피는 모든 것에서 가장 쉬운 방법이다.
그에 대한 합리화만 늘여놓으면서 회피가 아닌 척하는 것일 뿐
아무튼 돈에 대한 사고방식이 너무 부족하다 싶어
읽게 된 "부의 확장"은 꽤나 유익했다.
워낙 부에 관련된 , 동기부여에 대한 책들도 많고 그와 관련된 영상들도 쏟아지는 요즘
" 말은 누구나 잘카지노 게임 사이트, 행동이 어려운 것 "
이라고 생각해서 그다지 감명 깊게 읽거나 듣는 게 어려웠는데 이마저도 나의 회피성 자세 때문이구나 싶어
카지노 게임 사이트을 먼저 고쳐먹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데,
세상과 자신을 연결시키는 시작점은 찰나의 사고라고 결론 내리게 되었다. 그 사고의 이름은 결의, 선택, 혹은 카지노 게임 사이트이다. 2-3시간 동안 우울하다가도, ' 한 번 기분 좋다고 생각해 볼까?'라고 마음먹은 순간 1초 만에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
모든 비관적인 카지노 게임 사이트들은 찰나의 사고로 바꿀 수 있다. 요즘은 비관적인 카지노 게임 사이트이 들 때마다 ' 아 이거 1초 만에 바꿔볼까? ' 라면서 급 긍정적으로 사고하려고 한다 ㅎㅎ
이게 은근 효과가 좋은 게 비관적인 카지노 게임 사이트이 참 볼품없어진다..
1초 만에 금방 더 나은 사고를 할 수 있는데 굳이 왜 비관적인 카지노 게임 사이트을 하고 있냐 말이다..
다시 돈으로 돌아와서, 결국 돈 버는 방법에 있어서도
방법들을 찾으면 찾을 수 있고 시도하면 시도할 수 있는 것들인데
비관적인 카지노 게임 사이트 혹은 귀찮다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에 가만히 있는 게 답답해진다.
어쩌면 우리는 '지금도 괜찮지 않아'라는 마음부터 시작해야 카지노 게임 사이트 않을까?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더 나은 방법이 분명히 있을 거야. 나는 지지 않았어. 만족하는 방법을 분명 찾을 수 있을 거야. 힘은 키울 수 있을 거야. 세상은 반드시 변할 거야.
나는 목표를 늘 작게 잡는다. 왜냐고? 못 이룰까 봐 무섭거든
이 자세 또한 회피적인 자세였다. "못 이룰까 봐"가 이미 전제되어 있다는 게 어쩌면 목표를 향해 달려갈 힘을 꺾을지도 모른다. 또한 그 목표를 이루었을 때 그만큼의 큰 만족과 즐거움이 금방 사라지고 무기력해진다.
책에서 말하는데,
자기 자신의 목표를 낮고 협소하게 잡으면, 그 목표에 달했을 때 무기력해지게 된다. 겸손하고 겸허하게 잡은 이런 목표치를 나는 스스로 정한 한계치, 리미터라고 생각한다. 더 성장할 수 있음에도 '이것밖에 안 돼'라는 핑계로 일체의 성장 가능성을 막아버리는 꼴이 된다. 할 수 있다고 외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카지노 게임 사이트만 할 수 없다고 외치면 100%의 확률로 반드시 안 된다. 무의식 중에 실패하기 위해, 자신의 생각을 합리화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기 때문이다.
아주 내 이야기를 적어놓은 줄 알고 어찌나 찔리던지..
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에 대한 반성을 정말 많이 했다. 늘 한계를 정해두고 두려워하고 회피하려는 자세가 삶에 있어 많은 후회를 남기겠구나, 내가 할 수 있는 많은 것을 놓치겠구나 싶었고 그에 더해 이 자세를 버렸을 때 내가 얼마나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을지 가슴 뛰기도 했다.
이 책에서 부, 돈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나에게는 삶의 자세 그 자체로 받아들여졌고
나뿐만 아닌 모든 사람들이 함께 가졌으면 하는 자세이기도 했다.
혹시나 나와 같은 두려움이 가득한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시기를!
이러한 두려움을 깨부수고
빵에 대한 사랑을 녹여내고 있는 제가 궁금하다면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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