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야심작입니다.
장편소설을 쓴다는 건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그런데 이 소설은 특히나 쓰는 게 어려웠어요.
쓰느라 진짜 고생했는데 결국 이런 날이 오네요. 그리고 결과물도 만족스럽습니다.
이전에도 몇 권의 소설을 출간했지만 이번 소설을 출간하는 지금이 가장 떨리고 설렙니다.
왜 그런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이번 작품은 근현대 한국사의 비극과 판타지적 상상력을 결합한 독창적인 역사 판타지 소설로, 시대에 맞선 10명의 인물들이 하나의 거대한 염원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9093117
이번 소설은 제가 오랫동안 구상해온 야심작입니다.
재미있으면서도 가슴 속에 깊은 자국을 남길 카지노 가입 쿠폰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에게 문학의 신의 가호가 함께하길 빌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