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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머신러너 Mar 17. 2025

책 한 권의 카지노 게임 추천과 끝

ALPHA | OMEGA

매거진에 글은 달랑 두 개입니다. 처음의 '이것만 기억하세요 카지노 게임 추천 카지노 게임 추천 카지노 게임 추천'와 지금의 '어쩌다 만든 매거진 글 2개가 책이 되다'입니다.

시작이 반이란 진부하기 짝이 없는 고어가 새삼 마음에 와닿습니다. 등록한 날짜는 작년 4월 13일. 이후로 단 하나의 매거진에 등재된 글귀는 없습니다. 첫 글이라고 응원해 주신 여럿 구독자분들께 송구스럽습니다. 시작은 거창했으나 그 끝은 미미했으니 말이죠. 나름대로 주변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세네 분─N사 로봇 개발자, 정부출연 연구원, 블록체인 기획자─를 모셔서 다양한 카지노 게임 추천 이야기를 나누는 장을 마련할 생각도 했지만, 보안이나 제도적으로 쉽지 않았기에 추진하지 못했습니다.

지인 한 분은 글을 게시할 때마다 상부에 보고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내하고서라도 도와주신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다시 한번 그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혼자서라도, 무엇이라도 해보자고 하여 '매거진의 모토'를 다시 떠올렸습니다. 첫 매거진 글에 남긴 이야기는 이러합니다.

"카지노 게임 추천 사이언티스트는 실리콘 벨리에 맡기고 우리는 어떻게 카지노 게임 추천를 가져다 쓸지를 고민합니다.
누구나 시도해 볼 수 있는 카지노 게임 추천 활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이 모토는 그대로 필자의 첫 번째 책의 중심이 되어 프롤로그에 담았습니다.

(프롤로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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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봅시다." 막가파식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아예 손대지 못하고 어디에서부터 시작하지 못하는 이들에겐 분명 효과 있는 막가파라고 생각합니다.


Α(알파)와 Ω(오메가)도 전체를 두 알파벳으로 대신하듯이 이 매거진 또한 시작(첫 번째)과 끝(두 번째), 단 두 매거진 글귀로 매듭짓습니다. 그 대신 나머지 그 사이는 480쪽의 본인의 첫 번째 저서로 대신하겠습니다. 《진짜 업무에 쓰는 챗GPT 노코드 데이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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