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카지노 쿠폰 마이너스 9천2백만 원
#서학개미 라이프
20. 카지노 쿠폰 마이너스 9천2백만 원
2022년 5월 10일 화요일 맑음
크레타 아파트에서 눈을 뜬 시각은 오전 3시 30분이었다.
곧장 옷을 챙겨 입고 주차장으로 내려가 벤츠 SLK 로드스터의 시동을 걸었다. 다행히 고속도로는 한가로웠다. 그렇게 버뱅크에 도착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과 녹음기의 녹음 파일을 컴퓨터로 옮기고 카지노 쿠폰매매 프로그램을 열어 예수금 잔액에 맞춰 SOXL 3주를 매수한 후 영상을 편집하고, 완성된 두 편중 한 편을 유튜브에 업로드 했다. 그러는 사이 창문이 밝아왔다.
아침이 되었다. 야간 근무 중 카지노 쿠폰매매를 한 정 작가의 문자를 받고, 거꾸리 운동 기구에 메달려 통화했다. 그러니 늦잠은 물 건너갔기에 국민은행 개인 계좌에서 117,000,000원을 피렌체 하우스 계좌로 이체한 후 202동 50*호 전세보증금 114,000,000원을 L.H 지정 계좌로 이체하고 대출 은행인 군정신협 계좌로도 2,900,000원을 송금해두었으며, 부모님 생활비 송금도 잊지 않았다. 이렇게 앉은 자리에서 거금을 옮겼음에도 브런치는 전자레인지에 5분간 돌려 해동하는 냉동 도시락이었다.
오후 시간은 자신의 성(成) 피렌체하우스를 돌아보는 것이었다. 입주자들은 바쁘게 움직이는지 주차장은 거의 비어 있었다. 201동 자동문 작동이 원활하도록 수리할 생각에 점검했으나, 작동 문제는 아니었기에 몰딩만 빠져나오지 않도록 테이프로 고정해두고 외벽 방수용 실리콘을 챙겨 벤츠 SLK 로드스터 트렁크에 담았다. 아르헨티나 피렌체하우스 외벽 방수에 사용할 것이었다. 그래서 버뱅크로 돌아와 건물 근처에 사는 사다리차 소유자와 10시에 만나기로 예약해 두었다.
[세무법인 정상] 최 과장의 전화도 있었다. 종합소득세 신고를 ‘사업체 매출과 합산해 신고해 주겠다’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ㅇㅇ세무법인] 이 과장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연결되지 않아서 문자를 보내 서로 통화하도록 했다.
저녁밥을 지었다. 그러기 위해 피렌체하우스에서 돌아오는 길에 [하나로 마트]에 들려 속 배추와 오이도 샀다. 그런 후 ‘서학개미’ 영상도 촬영했다. 예수금이 불과 11달러만 남았기에 매수 영상 촬영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추가 매수를 위해 보험약관 대출을 일으키고 이자까지 내면서까지 매수할 생각은 없었다. 다만, 결과에 스스로 매몰되어 다소 높은 가격에서 매수를 진행한 것 같아서 마음도 안정시킬 겸, 한 박자 쉬어가자는 생각으로 피렌체하우스 전세금 1억9천8백만 원이 입금되는 20일까지는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다.
그래서 영상은 카지노 쿠폰 매수 영상이 아니라 업로드 한 영상에 달린 구독자들의 댓글을 읽어주고 답글을 다는 것이었다. 그러니 정말, 마이클의 말대로 ‘평생 우려먹을 수 있는 콘텐츠’를 찾은 것만은 분명했다. 편집을 끝냈을 때 밥솥도 “칙! 칙!” 압력을 내 뿜는 소리를 냈다. 일어나 속 배추를 씻고, 참치 캔도 하나 텄다. 그렇게 건강할 것 같은 식사를 마치자 곧 졸음이 몰려왔다. 내일 촬영에 사용할 카메라를 선택해 빨간 아이스 가방에 담아놓은 후 안방 침대로 향했다. 다른 날보다 이른 시각이었다.
2022년 5월 11일 수요일 맑음
화장실에 가려고 일어났다.
단백질이 누출되는 것으로 의심되는 거품 오줌을 싸고 다시 침대에 누웠으나 얼마 후 다시 일어났다. 어지럼증을 느낄 때도 이때였다. 아르헨티나 피렌체하우스 공사 촬영에 사용할 스마트폰과 액션 캠을 충전하고 일기를 쓴 후 빨간 벤츠 SLK 로드스터의 시동을 걸었다. 아침 7시였다.
익숙한 공간을 떠나 운전하는 시간은 생각의 맥락이 바뀐다. 아르헨티나로 향하는 고속도로에서 카지노 쿠폰투자에 대해 셀프 피드 백 하는 시간이었다. 미국 카지노 쿠폰 TQQQ 첫 매수 가격은 42달러였다. 그리고 2억8천만 원 가까이 투자해 매수한 평균 단가는 41.6달러이고 현재 시장가격은 31달러까지 하락했다. 그러니 너무 성급하게 높은 가격으로 많은 자금을 투자했다는 뜻이었다.
물론, 39달러를 찍고 상승하는 것을 봤기에, ‘2억 원대 물량확보’라는 목적이 있었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결과는 ‘어지간하게 매수 물량을 늘리지 않는 한 카지노 쿠폰 평균 가격을 낮추기 어렵다’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래서 당분간 한 발 뒤로 물러나 주가의 움직임에 느리게 대응하며 되도록 낮은 가격에서 나머지 자금을 투자하기로 했는데 아직, 투자금액의 1/4만 투자한 것은 다행이었다. 그러니 오후 카지노 쿠폰 매수는 극도로 신중했다. 국민은행 개인 계좌에서 1백만 원을 키움증권 계좌로 이체 후 카지노 쿠폰매매 프로그램을 열어 환전 신청하고 매수에 임했다. 주가는 다행히 하락으로 30달러에 도달했다. 50달러에서 무려 20달러가 떨어진 것이며 앞으로도 상승은 어려울 것 같기에, 오전의 다짐대로 시장가 30.65달러에 2주를 주문하고 장 마감 가격으로 매수되는 LOC 매수 주문으로 2주를 더 주문했다.
다음 날 새벽 확인해보니 28.75달러에 매수되었다. 지난 일이지만 복기해 보면 ‘2달러’의 차이이므로 1천만 원을 매수했다면 695,000원 더 비싸게 매수 할 수도 있다는 것이었고, 그동안의 거래가 얼마나 고가의 거래였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자료였다.
아르헨티나 피렌체하우스에 도착한 시각은 9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었다. 카센터가 영업했던 토지는 건축을 앞두고 철거한 후 펜스를 두른 상태였다. 때문에, 사다리차가 진입해 작업하기 수월카지노 쿠폰. 기사에게 전화를 걸어 도착 사실을 알리고 약속 시간보다 일찍 출발하도록 카지노 쿠폰.
잠시 후 2.5톤 크기의 은색 사다리차 한 대가 진입카지노 쿠폰. 마이클이 기사에게 작업할 내용과 범위를 알려준 후 작업복을 덧입고 허리에 공구함 벨트와 안전고리를 걸었다. 그리고 사다리차 위에 올라 건물 외벽 드라이비트가 터진 곳에 외벽 방수용 실리콘을 바르기 시작카지노 쿠폰.
이곳은 자신 인생의 첫 빌라 건축물이었고, 마지막 하자보수작업이기도 했다. 작업은 약 45분이 소용되었고 사다리차 비용은 부가세 포함 22만 원이었다. 현장에서 현금으로 결제하고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게 한 후 “돈 주고 책까지 주다니~”라고 너스레를 떨며 저서 [꼬마빌딩 건축] 한 권을 선물했는데, 50*호 입주자에게도 [극한직업 건물주], 다정하게 지냈던 30*호에는 두 권을 선물했다. 하지만 외출 중인 탓에 현관 입구에 놓아두었는데, 오후에 전화를 걸어와 “사인 해 주셔야죠?”라고 타박했다.
2022년 5월 12일 목요일 맑음
미국 카지노 쿠폰투자를 시작하고 달라진 점은 아침 움직임 순서가 바뀐 것이다.
서재의 컴퓨터를 켜고 맥심 커피를 마시며 카지노 쿠폰매매 프로그램을 확인하는 것이 첫 번째 일이다. 종가에 매수되는 LOC 매수로 주문한 TQQQ 카지노 쿠폰은 28.75달러에 매수되었다. 수량은 2주였다. 처음 주문할 때 가격이 42달러였으니 하락률은 더 말할 필요가 없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전세금이 입금되는 20일까지는 매수를 멈춘 것이었다. 시장에 머무르며 가장 낮은 가격에 대량 매수를 위해 1달러 떨어질 때마다 2주씩 매집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3억2천만 원을 투자한 오늘까지 수익은 –9천2백만이다.
그렇게 주가 확인 및 매수 행태에 대해 반성하고 일기까지 쓴 후 포털사이트 NAVER [부동산 스터디]와 [P2P 카페]에 ‘극한직업 건물주’ 원고를 게시하고 블로그에도 ‘무인호텔 건축’ 원고를 게시했다. 그러는 중에 두 번이나 진행했던 ‘농지보전 부담금’ 분할 납부 절차도 다시 알게 되었는데,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농지전용부담금 고지서가 발행되면 시청에서 공문 형식으로 고지하고 이때, 서울보증보험 증권과 함께 ‘분할납부’ 신청을 하면 되는 것이었다. 블로그에 원고를 업로드하지 않았다면 짐작만으로 진행하게 될 일을 알게 된 날이었다.
그동안 미국 카지노 쿠폰을 시작한 뒤로는 시간이 부족해, 아니 정확하게는 저서 광고 및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사라졌으므로 글을 게시하지 않았다. 그러나 잘하는 것이 ‘꾸준히’ 하는 것이었으므로, 오늘은 그렇게 했는데 아마도 자주 할 것은 아니었다. 지금은 오직 미국 카지노 쿠폰에 ‘몰입’해 투자하고, 유튜브 채널 성장을 위해 꾸준하게 ‘영상’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 며칠간 유튜브 채널 구독자와 시청 조회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도 꾸준하게 영상을 게시한 힘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