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하영섭 Mar 28. 2025

카지노 게임 추천

약속

오늘은 이것저것 해야할게 많아 아침 8시부터 공부를 했다. 10시에 필라테스 갔다와서 4시까지 공부를 마치고 헬스 갔다오니 6시. 밥 먹고 7시에 협찬 받은걸 영상을 찍었다. 그거 편집하고 내일 친구들 대구 오는거 신경쓰고 울산 놀러간다고 연락하고,, 웬지 모르게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였다.


나는 약속이 생기거나 무언갈 하려고 하면 이상하게 카지노 게임 추천이 생긴다. 아무래도 그 자리가 서로 만족스러웠으면 하는 마음에서 생기는거 같다. 완벽주의 성향도 좀 있고,, 그래서 이것저것 계획 짜고 신경을 쓰다보니 에너지가 없어졌나보다.


나는 생각보다 에너지 수준이 낮다. 혼자만의 충전시간이 긴 편인데 지금 하는건 하고싶은것도 많고 노력하고 있는거다. 사실 나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단지 함께 하는 시간들이 좋아서 만나는 걸텐데 그런 순간들을 즐기려고 너무 완벽을 추구하다보니 순간들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공부도 마찬가지고,,


솔직히 말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일기를 쓰는것도 어느정도 카지노 게임 추천적인게 있다. 그래야 뭔가 습관이 생길거 같고 나에게 필요할거 같아서 쓰는거다. 아니면 영원히 안 썼을껄? ㅎㅎ,, 그렇게 생각하면 또 좋은거같기도,, 여튼 그래서 요즘은 너무 피곤하고 딱히 쓸 말이 없거나 에너지가 없으면 그냥 넘어가는 편이다. 최근에 돔 많이 그런듯,, 오늘도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써야 맘이 편할거 같아서 쓴다 ㅎㅎ 피곤하니 오늘도 일찍 자야겠다. 즐거운 주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