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올리는 일종의 편지 한 통 같은 시 입니다.
처음엔 "브런치"라는 앱을 통해서 브런치 작가로 등단하기 까지
거의 3전 4기의도전이 있었습니다.
그 때 등단하기 위해 처음에는 시를 썼고,
그 때는 글에 엄청난 힘을 넣고 쓰던 시기여서
저의 진솔함이 덜 들어갔던 것인지
다 탈락의 고배를 마셨었습니다.
그러다 등단 성공 했던 이야기는
사실 저의 우울증(사실 지금도 진행중입니다.)과 관련된 솔직한 저의 인생
얘기였습니다.
지금은 시를 중점적으로 써서
브런치 앱 내에서 시인으로 활동 하고 있지만
나중에 우울증이 다 났는다면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여
우울증으로 힘든 카지노 게임 사이트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서두가 굉장히 많이 길어졌네요.
이런 저의 브런치에 등단하기 까지의 과정이 있었으며,
그렇게 어찌보면 제 입장에는 3전 4기 만에 제가 쓴 글로써 카지노 게임 사이트 및 구독자분들을 뵐 수 있어서
너무 소중했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브런치" 공간에서 다양한 사연을 가진 작가 분들을 온라인으로
글로 접하게 되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마음의 병은 아무것도 아니구나..'라고 깨닫게 되었고,
퇴사하고 우울의 끝을 걷고 있을 때, 나를 우울의 끝에서 건져주고 햇빛과 같은 사건(?)이
"브런치"앱에 입성하여 작가가 된 것이였습니다.
그 만큼 감사합니다.
저의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그럼 카지노 게임 사이트분들 및 구독자분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봄을 보내시길...
빛나지영 작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