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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쓰는호랭이 May 02. 2025

둘이서

물빛 찬란 바닷가

쏘아대는 햇살아래

유채꽃 한데 어우러져 탄성 뿜어낼 때


하하 호호 왁자지껄

인파 속

그대와 둘이 맞잡은 손

마음속에 불어온 행복이

사랑이란 둘레에

머물러 있기를 힘주어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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