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오전에 심리 상담을 받았다. 10시 30분 부터 였는데, 상담 한시간 넘게 봤고 설문조사 했더니 훌쩍 12시를 넘어간다.
집 주차장에 오니 1시가 되었다. 힘이 없어서 차에서 한시간정도 잤다. 집에 가서 자면 카지노 게임 사이트, 조금 눈을 붙인다는것이 한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다.
집에 들어가니 우리의 반려견 카지노 게임 사이트가 반긴다. 카지노 게임 사이트랑 잠깐 놀고, 라면 한그릇 먹고 도서관으로 향했다.
이력서 하나 작성하였다.
사실 이력서를 이제 어디에 써야 될지도 모르겠다.
국내회사건 외국계회사건 작은회사이건 쓰긴 하는데,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조차 모르겠다.
판단력이 많이 흐려지고, 자기 객관화가 안되어 있다.
정신좀 차리자.......
어제 면접은 하나 봤는데, 잘 모르겠다. 내가 할 말은 다 했으나, 그 회사에서도 고민이 될테니깐...
여하튼, 늘어지지 말고 움직이고 행동하자.
내가 유일하게 할 일은 그것이다.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는데, 집주인이 5억 2천으로 올려달라고 한단다.
항상 최대로 달라고 하는것 같은데, 좀 고민 스럽다. 지금 자금 상황이 좋지도 않은데.. 이를 어쩌지..
그럴바에는 진짜 다른데를 알아봐야 하나...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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