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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8. 2025
루도비코의 시선, '책'
예전부터 책을 읽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만화책으로 읽기 시작하였지만 대학교 때부터 소설과 포토 에세이, 예술책, 심리학 책 등 여러 가지를 읽었습니다. 밥을 먹을 때도 책을 읽으면서 먹었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다 캐나다로 가게 되면서, 영어 원서는 읽기 힘들고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 서서히 책과 거리가 멀어져 버렸습니다. 그때부터는 그림을 그리거나 유튜브를 보며 시간을 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에도 좀처럼 책과 친해지지 못하고 유튜브만 보며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자기 계발 관련 영상을 유튜브에서 접하게 되었고, 서울로 이사 온 후 자기 계발 모임을 나가기 시작하면서 다시 카지노 가입 쿠폰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직 예전만큼 카지노 가입 쿠폰 많이 읽지는 못하고, 특히 집에서는 유튜브의 유혹으로 읽기가 쉽지 않지만, 조금이라도 카지노 가입 쿠폰 더 읽을 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송길영 님께서 ‘천권을 읽어서 내가 지혜를 얻은 게 아니라 천권을 읽는 동안 지혜를 얻은 거다.’라고 하셨습니다. 책을 읽을 때 중요한 건 과정입니다. 줄거리만 모아 요약본을 본다고 해도 절대 현명해지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요약글을 읽으며 흥미를얻으신 책을 찾으셨다면, 그 책을 직접 한번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요약글에서 빠진 내용들 중에 여러분만의 문구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