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365 카지노 게임 추천;A 카지노 게임 추천
아장아장 매일 한줄
솔직한 태도, 후련한 마음, 깊은 성찰.
글쓰기를 통해 얻는 보상이다.
카지노 게임 추천 적는 것은 정서적으로 매우 유익하다.
비밀도 보장되고.
그런데 이상하게도 꾸준히 쓴 적이 없다.
초등학생 때, 방학숙제로 일기를 쓸 때면 꼭 방학 끝나기 직전에 부랴부랴 몰아서 썼다.
이 때는 글쓰기의 묘미를 모르던 때이기는 했다.
그러나 성인이 된 지금도 종종 카지노 게임 추천 써야 된다고 생각하면서 쓰기 싫을 때가 있다.
미루고 미룬다.
왜일까?
곰곰이 생각해보면
먼저 첫번째 이유는‘이전에 적은 글만큼 잘 적지 못할까 봐’
솔직 담백한 글, 잘 정리된 카지노 게임 추천 적으면 뿌듯하다.
그 글이 소중해진다.
그러나 다음 카지노 게임 추천 적고자 할 때는 비교 대상이 된다.
전보다 못한 카지노 게임 추천 적게 될까 봐, 카지노 게임 추천 적는 것을 머뭇거리게 된다.
두번째 이유는 ‘많이 다듬어야 하는 것이 귀찮아서'
생각나는대로 적다보면 글은 금방 적히지만
전체적으로 문맥상 흐름이 어색할 때가 많다.
그래서 나는 여러 번 읽고, 고치고, 읽고, 고친다.
많게는 수십 번 반복된다.
고치고 다시 읽으면 수정해야 할 곳이 또 보인다.
그렇게 고치다 보면 피곤해진다.
그래서 귀찮은 마음에 대충 한두번 고치면 어색한 문맥이 그대로 남는다.
나중에 다시 읽다가 발견하면 흠을 들킨것 같이 부끄럽다.
그래서 열심이 있을 때에는 하려고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카지노 게임 추천 적는 것부터 내키지 않는다.
카지노 게임 추천쓰겠다고 제대로 마음먹지 않으면 하루가 금방 지나간다.
카지노 게임 추천 쓰고 싶은데 글이 쓰기 싫기도 했고, 카지노 게임 추천 쓰지 못하는날이 더 많았다.
수기일기도적다가 깜박 잊고, 다시 적어야지 마음 먹으면 날짜가 많이 지나있었다.
그렇게 꾸준히 해내지못하고 포기한 흔적을 보면 실망감을느꼈다.
일기를 쓰는것도잘 안 되고..
카지노 게임 추천 매일 쓰고는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지? 고민하던 중에
쓰기 시작한 것이 365 카지노 게임 추천;A카지노 게임 추천였다.
교보문고를 구경하다 우연히 발견했다.
구매할 때만 해도 꾸준히 쓸 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다.
365 카지노 게임 추천;A카지노 게임 추천는 하루에 한 번, 정해진 날짜에 적힌 질문에 대한 답을 적으면 된다.
날짜마다 질문이 다르다.
디자인이 다양하고(고전소설이나 캐릭터와 콜라보한)
<1년 후 나에게, <3년 후 나에게, <5년 후 나에게총 3가지기간 중 원하는 기간을 고를 수 있다.
*다양한 디자인 종류*
년도가 길어질수록 답을 적는 공란은 작아진다.
그래서 나는 <5년 후 나에게를 선택했다..ㅋㅋ
공란이 작으면 덜 부담될 것 같아서,
그리고 만약에, 아주 만약에 꾸준히 쓴다면 5년의 시간이 담기므로 의미있을 것 같아서.
열심히 써봐야지!! 보다는
‘되든 안되든 이거라도 해보자. 내가 나에게 주는 마지막 기회노라‘ 였다.
그런데 의외로 꾸준히 쓰는나를 발견했다.
가끔 하루, 이틀 깜박하지만 일주일을 넘기진 않는다.
며칠 몰아서 써도 괜찮았다.
몰아서 써도 글이 나쁘지 않게 느껴졌다.
글이 나쁘기 힘든 분량이기도하다.
문맥의 자연스러움을 걱정할 필요가 없고,
무슨 주제로 쓸지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그저 아무 생각 없이 펼치고, 가볍게 적으면 된다.
글 쓰는 습관 만들기
왕초보 버전
글쓰기는운동과비슷한 듯하다.
운동 수업을 듣다가 도저히 못할 것 같은 동작은선생님께서더 쉬운 동작으로 바꿔주곤 한다.
그럼 하기 싫어도, 할만하다.
너무 아픈데 억지로 계속 시켰다면 더 이상 운동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성향과 상태를 고려한 적절한 시작점이 중요하다.
나에게는 365 카지노 게임 추천;A카지노 게임 추천가시작점이 되었다.
한 문장한 문장마다 한걸음한걸음을 떼는 것같다.
매일 조금씩 카지노 게임 추천 적어가다 보면글 쓰는 습관이 자리 잡게되리라 믿는다.
카지노 게임 추천 쓰기가 막막한 분,
짧게라도 매일 카지노 게임 추천 쓰고 싶으신 분,
1년~5년의 생각이 담긴 알찬 카지노 게임 추천를 갖고 싶으신 분께
365일 Q&A 카지노 게임 추천를 추천하고 싶다.
모두의 글쓰기를 응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