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영 작가는 무엇이 달랐나
이동영 작가가 카지노 게임를 통해 4권의 책 출판 계약에 성공한 이유는 사실 누구나 할 수 있는 프로세스에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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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 10년 가까이 꾸준히 썼다.
- 브런치가 생겨난 해(2015년)12월부터브런치에 글을썼다.베타버전이었고, 중간에 사라질 수도 있었으나 나는 독보적 글쓰기 플랫폼에 가능성을 보았다. 직장인 시절에도 매일 같이 점심 먹고남는 시간에사무실자리에앉아쓰거나 매일 출근할 때 아침 7시 공원 벤치에 앉아서 썼다.메모를 해두거나 작가의 서랍(임시저장)에라도 꼭 올렸다.
발행한 글은다음 검색 포털 메인이나 톡채널 등에셀 수도 없이노출됐다. 무려 조회수가100만이 넘는 단일 글도 있다.
2. 약 1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했다.
- 보통 신인 저자와 계약하는 책 1쇄 단위는 2,000부~3,000부다. 카지노 게임 사이트는 좋은 책을 낸다는 대전제가 있지만 결국 팔릴 책을 시장에 내야 살아남는 사업체다. 구독자를 확보할 수 있었던 비결에는 독자 파악이 주효했다. 브런치 유저 대부분은 글쓰기를 잘하고 싶거나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다. 브런치 작가 심사에 통과되고 싶은 사람들이거나 이미 통과해서 출간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이다. 글쓰기 강사로서 그 점을 집중 공략했다.
3. 브런치에서 연결해 준 혜택을 받았다.
- 지금은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만 남았는데, 전엔 '브런치 매거진 프로젝트'로 출판사와 매거진 연재 브런치 작가를 연결해 주는 카카오 내 담당자가 있었다.
4. 여러 카지노 게임 사이트로부터 제안을 받아서 미팅이나 계약성사 확률을 높였다.
- 제안하기 활성화는 물론 메일주소와 연락처를 공개했다.출판사가 원하는 저자의 키워드나 원고주제를 검색한 결과 내가 나오면 연락이라도 하게끔 만들었다.당장 출판계약이 안 되더라도 예비저자를 수시로 물색하는 출판사 측에 DB로라도 남는 건 중요한 일이다.
출판 계약을 하진 않았지만 선제안을 한 카지노 게임 사이트가 꽤 있었다. 얼마 전에는 누가 들어도 알 만한 초베스트셀러를 출간한 카지노 게임 사이트에서에디터가 기획한 출판 기획서를 내게 먼저 보내주고 오프라인 미팅을 하기도 했다. 이미 2군데 출판 계약을 마친 상태이기도 해서 미팅에서 그쳤지만 나라는 예비 저자에 맞춘 기획서를 먼저 받은 건 처음 있는 일이었다.
5. 완결(원고 마감)할 수 있는 연재(시리즈) 주제를 명확하게 보여주었다.
- 글쓰기 강사로서 글쓰기 콘텐츠, 개인 에세이 등.
이 글쓰기 플랫폼은 다른 SNS와 다르게 작가 양성 플랫폼임을 이해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이걸 깨닫고 나서는 먼저 강의 영업을 하거나 카지노 게임 사이트 투고를 일절 하지 않았다. 나를 ''찾게' 만들었다.
교육 잘하는 강사가 필요한 교육 담당자가 나를 찾아 섭외하도록 했고,
독자를 확보한 예비 저자를 물색하는 출판사 편집자가 나를 찾아 출판 미팅을 제안하도록 했다. 꾸준한 노력 끝에 따른 운이었다. 누구나 이 정도 노력을 하면 실력과 매력이 쌓이고 운이 따른다.
이제와필요한 건 그 노력을 바탕으로 운을 운용할 근력과 체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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