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4년째 카지노 게임 사이트하다
지난 4월 1일 오전 10시, 북클럽문학동네 8기 카지노 게임 사이트 신청이 시작되었다. 나는 5기~7기까지 가입했었고, 8기에도 가입할 예정이었으나 가입 신청이 시작된 것을 미처 모르고 있었다. 8기 신청 오픈 알림을 신청했다고 생각했는데 알림이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알림은 하루가 지나서야 왔다)
11시가 다 되어갈 때쯤, 이북카페에서 북클럽문학동네 8기 카지노 게임 사이트 신청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부랴부랴 신청 페이지로 갔으나 접속자가 폭주해서인지 계속 에러가 났다.페이지 오류 나고, 로그인한 것도 풀리고, 결제창 오류 나고...
얼리버드 카지노 게임 사이트자 한정으로 주는 혜택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사실 안 받아도 상관은 없지만 '누가 이기나 보자' 싶어 오기가 생겼다. 그래서 거의 한 시간 가까이 씨름을 한 것 같다. 마침내 성공은 했다.
웰컴 도서로는 이승우 작가의 <생의 이면과 윤대녕 작가의 <반달을 골랐다. 작년에는 세계문학 중에서 두 권을 선택했는데 올해는 한국현대문학 중에서 골랐다. 마침, <현대작가론 강의 과제로도 적절할 것 같아서. 이승우 작가의 <생의 이면은 대학생 때 읽어본 것 같은데 다시 읽어보고 싶었다.
8기의 캐치프레이즈는 "Breath with a Book"인가 보다. 이전의 키치 한 테마보다는 좀 더 내추럴한 느낌이다.
북클럽문학동네 8기 역시 이전과 가격은 동일하고, 키트 구성도 거의 같다. 4년째 거의 비슷하다 보니 이젠 뭐가 있는지 안 봐도 알겠다. 그리고 혜택도 거의 동일하다.
이 구성과 혜택이 5만 원의 값어치를 할 수 있을까? 나는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예전만큼 카페꼼마를 잘 안 가긴 해도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든다. 사실 5만 원이면 한 달치 책 값도 안 되는 걸.
아, 그리고 7기 카지노 게임 사이트자에 한해서 5천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가 있는데, 작년에는 세계문학 전자책 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조금 아쉽다. 이 포인트는 문학동네 홈페이지 내에서 쓸 수 있지만 작년에는 포인트를 그냥 날렸었다.
카지노 게임 사이트 신청하고 꽤 오래 기다렸는데 4월 9일에 웰컴키트가 도착했다. 꽤 묵직하지만, 이 역시 해마다 똑같다. 박스는 버리고 내용물만 찍어본다.
역시나 <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이 또 들어 있네. 예상은 했지만, 같은 책이 두 권이 생겼다.
하지만 표지가 약간 다르다. 지난번에 계간 <문학동네 정기구독자에게 보내진 책은 띠지가 없이 같이 인쇄된 형태인데 이게 아마 판매되는 것과 같은 본인 것 같다. (물론 비매품으로 오긴 했다)
북클럽용 책은 띠지가 있고, 띠지를 벗겨내면 전체가 그림으로 되어 있다. 책등에도 아무런 글씨가 없다. 북클럽용으로는 스페셜커버가 있을 거라고 한 게 이거였나 보다.
온 책들은 천천히 잘 읽어 보고, 독파 멤버십 등록은 천천히 해야겠다. 그런데 왜 내 독파멤버십은 2026년 3월 31일까지로 등록되어 있는 것일까? 미리 등록된 것인가? 아니면 나도 모르게 추가로 등록된 것인가? 아무튼 1년 간은 잊고 있어도 될 것 같다. 내년 3월쯤에 등록해야지.
올해는 문학동네 이외에도 민음사, 창비 북클럽도 카지노 게임 사이트할 예정이다. 얼마 전에 민음사 북클럽 얼리버드 신청이 있었는데 이건 기존 카지노 게임 사이트자만 된다고 해서 좀 아쉬웠다. 작년에도 민음사나 창비 북클럽에 카지노 게임 사이트할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올해는 하는 걸로.
출판사 북클럽이 좀 더 많아지면 좋겠다. 괜찮은 곳이면 다 가입해 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