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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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6 / 14번째 Instagram
매일 야근에 주말출근에 수습기간이 끝나도 계속되는 일과들.
세상에 안 힘든 사람 없다지만 내 스스로를 가혹하게 대하는지 모르겠다.
주변에서 걱정 정말 많이 한다. 이러다가 쓰러지는 거 아니냐고, 그러다가 소진(Burn-Out)오는거 아니냐고.
이미 오긴 했는데 위태위태 버티는 연유에는 더 잘하고 싶은 욕심과 고생하시는 어머니, 우리 가족 생각해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