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편 - 국내 사회카지노 가입 쿠폰의 현실(10)
그래도 독자와의 약속은 지키고 싶었기에 금주부터 다시 정신차린다.
참고로 지난 생일을 맞아 기부 이벤트 진행한 건 아래의 인증샷으로 대신한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여기 브런치를 통하여 총 140개의 축하댓글 및 좋아요가 달렸지. 중복 상관없이 개당 500원씩 하여 두 곳에 기부하였다. 이 작은 나눔,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다소 도발적인 제목으로 갖고왔다. 제곧내다. 슥 훑어보든 찬찬히 보든 지금 이 글이 눈에 들어온 독자인 당신에게 묻는 거다. 단답형도 좋고 장문도 괜찮다. 댓글 달아주면 더 할 나위 없겠지만 강요하는 것 같으니 그만 두겠다.
이 제목에는 수 많은 뜻이 함축되어 있다. 오늘날 사회카지노 가입 쿠폰계를 대변한다고 감히 말할 수 있겠고. 하나씩 풀면 너무 길어지니 요점만 간단히 언급하겠다. 아직도 이해가 안 된다면 다시 풀어서 기술하겠다. "사회카지노 가입 쿠폰사 개인이 알려지는 게 기관 발전과 이미지 제고에 도움 될까? 아니면 기관이 알려져야 조직 구성원들도 같이 성장하며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을까?". 이제 좀 와 닿는가?
아이러니한 점 하나. 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중시하여 각종 교육을 비롯하여 자원 및 네트워크 동원과 활용 등 전방위적으로 굴리면서 있지. 정작 종사자의 체급이랄까? 어느순간 기관을 웃도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관리자 입장에서는 어떤 기분이 들까? 개인의 욕심이나 이익도 있겠지만 그 성장이 기관 발전과 이미지 형성에 도움이 될 지 언정 그래도 조직에 속해있으니 단체행동에 따르라고 하라면? 강점이나 재능을 억지로 죽여야한다면?
분야 가리지않고 능력있는 종사자들 찾아보면 분명 한 명씩은 존재한다. 그들에게 숨 쉴 수있는 자율과 권한을 부여한다면 충분히 배 이상 성과를 낼 수 있고. 임파워먼트 관점을 그렇게 강조하면서도 정작 연차가 적든 많든 자율과 권한은 제자리 걸음이다. 개인 역량으로 외부에서 후원을 받아오거나 공모사업을 따내거나 기관 브랜딩에 크게 일조를 해도 돌아오는 인센티브는 사실상 없다. 요구하는 것도 눈치보이는 게 카지노 가입 쿠폰현장이다. 누군가 이렇게 말하겠지. "누가 시켰어?"혹은 "너가 좋아서 한 거잖아?"라며.
10편이나 썼지만 빙산의 일각이다. 오해는 말라. 기본 업무를 등한시한 채 자기것만 챙기는 월급루팡들을 두둔하는 글이 아니니까. 맡은 과업도 어려움 없이 수행하면서 자기의 실력을 갈고 닦는 인재들은 어딜 가나 빛난다. 괜히 사자성어 중에<낭중지추(囊中之錐)가 있겠어? 그런데 이들을 키워주기는 커녕, 자기 라인이 아니면 팽당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아닌 곳도 있겠지, 근데 아예 안 그런 곳은 없을테야.
충성심(Loyalty)은중요하다. 사회카지노 가입 쿠폰계뿐 아니라 어느 곳이든 마찬가지지. 그런데 그것도 적당히 해야지 지나치면 떠나게 마련이다. 여전히 카지노 가입 쿠폰현장은 기관에 충실하고 사업이나 프로그램만 문제없이 잘 하면 된다는 인식이 팽배하다. 과거보다는 열려있다고 말해도 본질은 변하지 않은걸 어떡해. 큰 사고나 민원없이 부드럽게 잘 운영하는 것? 그것도 능력이고 중요해. 무시 못한다.
하지만 노예처럼 부리면 안 된다. '사람'으로서 대해야지 어느 한 쪽에 일을 몰아주거나 또는 은연 중 떠넘기거나 이런 것도 마찬가지다. 하물며 근로계약서를 작성해도 종속이 아닌, 사업주와 근로자로서 상생의 관계 아니었나? 동등하진 않다. 아무리 근로자의 인권이 신장된들, 사업주의 힘이 더 강할 수 밖에 없다. 힘이 세서 뭐라하는 게 아니라 그 힘을 어떻게 발휘하고 활용하느냐가 관건이다. 우리는 이를 다른 말로 리더십 혹은 팔로우십이라고 하지.
더는 70~80년대 혹은 90~00년대 시절의 근로현장을 떠올리면 안 된다. 영속적인 관계는 없다. 언제든 근로자는 조건에 맞지 않으면 떠날 수 있으며 사업주 또한 원하는 근로자상 혹은 기준에 부합되지 않으면 "적격자 없음"혹은 근무평정을 근거로 얼마든지 가름할 수 있다. 이 점에 대해 노동계에서는 말들이 많지만 어느정도 불합리성은 전제로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웃프지만 그게 현실인걸 어떡해.
이제는 인정해야한다. 문제도, 변화에 뒤쳐진 것도, 안일한 태도 등에 대해서 말이다. 자성의 목소리는 예전부터 있어왔지만 바람에 흩날리듯 어느 순간 사라졌다. 종사자 수는 많아도 모래알처럼 응집력이 약하여 무언가를 요구하려해도 늘 가로막혀 왔던게 국내 사회카지노 가입 쿠폰계다. 이를 후대에서만큼은 고생 덜하게 하려면 밑바탕을 깔아 놔야 한다. 다소 잡음이 들리고 반대가 심할지 언정 대수술이 필요할 날이 언젠간 찾아올 거다.
NPO에서는 이들의 행보가 너무나 활발하다. 영리는 말할 것도 없고. 유독 사회카지노 가입 쿠폰계에서는 종사자의 마이크로 인플루언서화를 달가워하지 않는다. 스피커가 되는 것에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 물론 양날의 검이다. 기관을 알리고 자신도 알린다는 개념아래 미담 혹은 긍정적인 내용 중심의 콘텐츠는 문제 없겠다. 하지만 비판적 사고에 근거하여 문제점을 지적하거나 행여 역린을 건드린다면, 서로에게 좋지 않은 영향과 이미지를 주고 또 쌓게 된다. 당장 <네, 카지노 가입 쿠폰?도 긍정과 부정의 6:4 혹은 7:3을 왔다갔다 하고 있으니까.
그럼에도 더는 기관이 알려지고 발전되면 소속 직원들도 영향을 받는다는 공식은 이젠 틀렸다고 감히 말한다. 개인이 조직을 이끌어 키우고 알리는 비중이 높아졌음을 여러 사례를 통하여 강하게 확신한다. 사회카지노 가입 쿠폰계의 고여있다 못해 썩은 물, 덕지덕지 붙은 딱지들을 갈고 또 뜯어내 소독하려면 카지노 가입 쿠폰계에서만 외치면 안 된다. 카지노 가입 쿠폰계 외에서도 목소리를 내고 힘을 가질수 있는 이들, 사회카지노 가입 쿠폰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이 필요하다.
다음 회차부터는 10년 넘게 개인 브랜드를 만들여 카지노 가입 쿠폰계에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자처한 나의 실무 노하우와 팁 등을 경험을 근거로 공유하려한다. 부디 출판사에서 출간의뢰 좀 들어왔으면..출간기획서부터 작성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