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37
어디에 있든어떤 상황이든어떤 감정이든
발걸음을 돌리게 할,달려가게 할,그렇게 사랑하는.
상처를 주지도,받지도 않을 거라는믿음조차 필요 없는.
이제는 공기처럼당연한,축복이라 부르는.
세월이 갈수록시간이 흐를수록더 사랑하게 되는,더 이해하게 되는.
길을 잃고아무리 엉망이 되어그 앞에 서 있어도
“모른다” 하지 않을,그런
편안한,또 다른 나의 자아.
내가 가장 나일 수 있게 해주는 너.
I Mi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