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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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23분,
카지노 쿠폰이 왔다. 아니 왔었다.
딱 한줄이었는데.
커리어는 좋은신데 잘 안 맞습니다. 고객사는 oooo입니다.
그 회사는 어딘지 진즉 알고 있었는데요. 이런 정도의 피드백을 쓰는 카지노 쿠폰라면 안써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왜냐면, 채용을 어쨌든 대신하는 사람이고, 고객사를 대신하게 되는데...좀 성의를 더해서 회신했다면 어땠을까 싶다.
순식간에 날아온 피드백만큼이나 왠지 씁쓸한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