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철학으로 ‘변’해 다시 ‘태’어나는 아줌마 이야기
아리스토텔레스는 세상의 모든 일은 하나의 목적을 향해 연관되어 있다고 본다. 이것은 세상 모든 것이 하느님의 의지와 목적 아래서 움직인다는 기독교적 세계관과도 통하는 면이 있다.('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 중)
토마스 아퀴나스의 사상이 겸허한 반성을 잃어버린 합리적인 현대인과, 이성을 잃고 광신으로 흐르는 카지노 게임인들에게 이성과 신앙의 조화라는 기적을 다시 한번 일으켜 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