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분들 댁에 벽난로 놓아 드린다. 는 생각으로 막 매거진을 개설했다.
왠 벽난로?
벽난로는 크리스마스 때든 아니든 따뜻함을 떠올리게 해주는데 심지어 푹푹 찌는 한여름 밤에도 뜨거운 것들중에그나마 상대적으로 용서가 되는 것이 벽난로 이리라.
모쪼록 읽으시는 분들이 잠깐이라도 따뜻함을 느끼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마치 댁에 벽난로를 설치한 것처럼.
PS. 매거진 개설 이전에 올렸던 글도 몇개 되는데 이걸 옮겨와야 되나? 어떻게 해야되지? 복붙하면 되려나. 그럼 두개가 중복되나? 아직 한달이 안되서 잘 모르겠네.
암튼 눈오는 4월 오늘도 우리모두 따뜻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