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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게임 원래 힘들다.
친구에게 요즘 사는 게 힘들다 하소연했다.
친구가 날 측은하게 바라보면서 해준 말
맞는 말이지만, 인정하긴 싫다.
힘든 카지노 게임 남탓 하고 싶다.
하지만 남탓하는 게 부질없는 몸부림일
뿐인걸 지금까지 카지노 게임을 통해
배워서 잘 알고 있으니까……
내 탓도 아니고 남 탓도 아닌 힘든 카지노 게임을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데, 여전히 남탓하고
싶은 내 맘. 내가 너무 이기적인 건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