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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 Jan 28. 2025

양을 바라보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의 중심

만나교회 7년 만에 다녀온 뒤

우리 카지노 게임 사이트 VS 하나님의 카지노 게임 사이트

누가복음 15:4-10

카지노 게임 사이트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잃은 것을 찾을 때까지 기다리는 목자의 카지노 게임 사이트을 알 수 있는 구절이다.




예화

1930년 미국의 풍습 중 하나인

알 터 콜(집회의 앞쪽에 나와 기도하고 기도받는 것)

에 참여한 존 딜리 저,아무런 관심받지 못하고 소외된다.그 일 이후,

I'm never going to a church again!

다시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 가지 않겠다! 라고 한다.



끝까지 잃어버린 양으로 남겨둘 것인지,우리는 잃은 양을 찾으려고 하는가, 그냥 남겨두려고 하는가.



"되찾은 것에 대한 기쁨"

잃어 비린 양에 대한 아버지에 대한 카지노 게임 사이트을 알아야 한다.


"나와 함께 즐기자" 우리와 어울릴 수 없는 사람이 우리와 어울리는 기쁨을 누리자.



사람을 얻는다는 것은 큰 기쁨!


예수님의 카지노 게임 사이트은 어떤 카지노 게임 사이트일까?

잃어버린 양을 찾은 그 기쁨!



애착 인형 아무리 오래되도 수리하고 고쳐서 갖고 있어야 하는 것,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아끼는 것은 돈의 가치로 환산할 수 없는 것이다.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가치!

하나님의 카지노 게임 사이트은 어디에 있을까?


“돈보다 더 큰 기쁨과 가치가 있을 때!!”



양은 목자를 잃어버리는 순간 죽는다.

목자가 찾아주지 않으면 그 양은 죽는 것이다.

가능성 없는 생명을 찾았을 때에 기뻐하시는 일,

하나님이 너희를 찾아주셨다면 잃어버린 생명을 찾는 것에 동참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만나 교회 김병삼-


"나의 온몸이 아버지의 카지노 게임 사이트 알아

내 모든 삶 당신의 삶 되기를"

찬양



양을 바라보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 중심 -은이-



오랜만에 만나 교회에 가게 되었다. 교회에 들어서자마자 엘리베이터에 잘 붙여진 <은. 하. 수 포스터를 보고 너무 놀랐다. 놀라움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7년 만에 만나 교회 대 예배실에 발을 딛는 순간 더 놀랐다.


만나 교회와의 인연은

대학시절부터 20대 청년 시절과 결혼 생활을 막 시작한 그 시기까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그곳이다.

처음 집 앞 탄천 길을 따라 산책하듯 걸어가 예배드리는 것이 좋았고 친구가 만나 교회에 같이 가보자고 해서 김우영 목사님이 계실 때부터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었다. 이후에는 왜인지 모르게 아이들이 많은 만나 교회가 끌렸다. 그때는 아이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는데 아이가 많은 곳이 좋은 곳이라고 막연하지만 그런 기준으로 생각했다. 정식으로 등록하지 않고 다니던 교회에 새 신자 4-5주 정도의 과정을 거치고 만나 교회 청년부(만청)에서 나무 모임에 참여하고 태국 단기선교를 준비하며 선교 훈련도 받았던 열정적인 시기가 생각난다. 태국 선교 준비를 하며 삶의 순간순간의 선택에도 하나님의 음성에 아주 민감했던 그런 시기가 있었다. 달란트로 주신 영어라는 매개로 통역과 번역 봉사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일 년 넘게 봉사를 했었다. 그 당시에는 봉사의 카지노 게임 사이트 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어서 기뻤고 성령님의 채워주심이란 것이 이런 것이구나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지금도 2012년도 만나 교회 브로슈어 번역을 팀원들과 함께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나무 목장으로 있으며 담임 목사님께서 함께 영화 <방가방가도 보고 식사도 함께 하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도 기꺼이 내주셨던 만나 교회 청년부 시절이다.


그 밖에 10여 년 동안 만나 교회에 출석하면서 소소하고 큰 사건 사고들과 행복한 이야기들이 많지만 이날 나에게 떠오른 장면은 "은하수의 영아 세례' 장면이었다. 작디작은 아가를 내 품에 안고 강당에 줄을 서서 김병삼 목사님께서 기도를 해주셨던 그 장면이다.

내가 <은. 하. 수 포스터를 보고 예배당에 들어서는 순간 강당에는 에메랄드 색의 오로라가 전면에 띄워져 있었다. 오로라를 보러 가자며 핀란드에 오로라 보러 가자고 이야기하던 요즈음 우연인지 딱 맞아떨어진 이런 상황, 그저 만나 교회로의 발걸음 자체가 은혜라는 생각을 거부할 수 없었다.

은하수가 누구나 쓸 수 있는 명사이긴 하지만 내 아이의 이름이기도 하고 교회로의 발걸음이 이런저런 핑계 또는 이유로 아직 힘든 요즘 지인을 통해 큐티 책을 선물받아 매일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게 되고 인터넷으로 말씀을 듣기도 하던 요즘 같은 날에 우연이었을까? 지난주에 브런치 스토리에 우연히 읽게 된 김병삼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좋아요. 이 글은 본 것이 우연일까?

하지만 아직 교회에 나갈 용기가 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릴 때는 아무 근심, 걱정, 염려 없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갔었는데 교회에 가기 힘든 이유는 무엇일까.

잃어버린 어린양? 저... 저요? 아직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단지 용기가 나지 않아요.

은하수도 만나 교회 유아부 예배를 드리면서 좋은 기억들이 있어서 교회에 가고 싶다고 해서 한번 즘은 만청 예배를 드릴 결심을 일단 해본다. 나의 젊은 청년의 시기를 보낸 그곳 만나교회에 다시 아이와의 발걸음을 약속해 본다.

https://m.blog.naver.com/eunli82/22374177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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