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에 쓰는 첫 글.
브런치에 쓰는 첫글.
나는 전통을 담는 스테인드글라스.
[카지노 쿠폰 달로록 유리]를 운영하는 작가이다.
호기롭게 카지노 쿠폰한 작품생활은 어렵기만하다.
내 작품이 커다란 파도가 되어
예술계와 인테리어계를 휩쓸 줄 알았지만,
현실은 월세도 못내는 지경이다.
"저런건 저 돈주고 사면서....."
"내꺼는 왜 안 살까...."
나의 배는 너덜너덜 해져서 더 이상 갈 수도 없다.
나는 예술을 하는 것인가, 취미를 하는 것인가.
취미란 즐기면서 하는 일일텐데.
이렇게 힘들게 하는 것이 취미일까.
힘든 소리만 내 뱉는 침몰하는 예술가의 이야기는 듣고 싶지 않을걸 알기에.
아이 둘을 키우며, 인생을 알아가며 침몰하는 예술가의 이야기를 써보려 한다.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제 작품들도 관심을 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