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REPORT EP22. 실리콘밸리 출신 '세시간전' 진대연 CSO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시간이 없다.
아무리 야근을 해도 일이 줄지 않는다!
하는 사회초년생이라면 잘 오셨습니다.
오늘은 2025년을 더 보람찬 한 해로 만들기 위해,
'카지노 쿠폰 덕후' ACE를 모셔봤는데요.
긴 말 필요 없이, 생산적으로.
'인생을 바꿔줄 카지노 쿠폰 치트키'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좋아하는 일을 하고, 또 하는 일을 좋아하는 진대연(데이브)입니다.
주로 실리콘밸리 회사의 APAC 사업 개발을 담당하고 있고요.
최근에는 '세시간전'이라는 스타트업에 합류해서 CSO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을 시작해, 사업 PM으로 직무를 전환한 케이스인데요.
제너럴리스트로 일을 많이 했습니다. (웃음)
한 때 지금의 노션처럼 핫한 유니콘기업이었던 '에버노트'에서 근무한 적 있었고요.
그 외에도 카지노 쿠폰과 관련된 다양한 스타트업에서 일해왔습니다.
으흠, 올거나이즈, 콜라비, 뤼튼...
▲진대연 님이 거쳐온 회사들
제가 카지노 쿠폰 도구들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카지노 쿠폰 도구를 만드는 회사들에도 많이 재직하게 됐어요.
일반적으로 카지노 쿠폰을 같은 시간 동안 많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곤 하는데요.
사실 그러다 보면 나중에 결국엔 지치게 됩니다. (웃음)
일을 많이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나한테 의미 있고, 중요한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는 게 카지노 쿠폰이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덜 가치 있는 일을
1. 어떻게 하면 안 할 수 있을까?
2. 어떻게 하면 자동화할 수 있을까?
3. 어떻게 하면 편리하게 할 수 있을까?
를 고민하는 거죠.
'같은 시간 동안 많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시간 동안 중요한 일에 더 투자하는 것'이 카지노 쿠폰이라는 말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그동안 했던 수많은 야근들...*이 떠오르며
내가 '중요한 일'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했는지 돌아보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일들을 하다 보면,
부수적인 일들에 치여 시간과 에너지를 뺏기곤 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그런 시간들을 아끼고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걸까요?
'카지노 쿠폰 덕후' 진대연 님이 애용하시는 카지노 쿠폰 도구들을 캐내봤습니다★
사실, 미팅을 잡을 때부터 남다르셨어요.
가능한 시간을 말씀해 주시는 게 아니라 '링크'를 하나 보내주시더라고요.
말씀해주신 건 일종의 스케쥴러인데요.
한국 서비스 중에는 '되는시간' 같은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미팅을 잡는 게 생각보다 되게 많은 시간이 걸리거든요.
'18일 오후 3시 어떠세요?'
'아, 그날은 안 되는데 혹시 20일은 어떠신지?'
'아ㅠ 그날은 또 저희가 촬영이 있어서...'
이렇게 티키타카를 하다 보면 비효율이 발생하는데,
이게 한 두 번이면 괜찮아요.
근데 저는 비즈니스 미팅이 워낙 많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 보니까
미팅을 잡는 것만 일주일에 3-4개가 되거든요.
근데 링크를 이용하면 제 빈 시간이 보이잖아요.
그럼 미팅상대는 그 빈 시간을 보고 본인의 빈 시간을 끼워 넣기만 하면 되거든요.
또 장점이,
미팅 시간이 잡히면 구글 캘린더에 연동되어 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미팅시간 앞뒤로 1시간 정도 여유를 갖고 싶다. 이런 것도 세팅할 수 있어요.
그러니 엄청 효율적이죠.
다른 툴도 있을까요?
요즘 제일 많이 쓰고 있는 도구는 '모션'이라는 할 일 관리 도구인데요.
요즘에는 타임박싱이 유행하거든요.
타임박싱은 쉽게 얘기하면,
할 일들을 To-do list로 적는 게 아니라, 캘린더에 올려놓는 방식을 말해요.
https://www.youtube.com/shorts/fSqNo_EpPcY
To-do list 같은 경우엔 각각의 할 일이 얼마나 걸리는지 몰라서 오늘 다 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가늠하기 어렵거든요?
하지만 타임박싱을 이용해 1시간, 2시간짜리를 올려놓다 보면
'엇? 하루가 다 없어졌네?'하고 현실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모션은 이걸 자동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예요.
1. 태스크를 입력하고
2. 우선순위를 적어놓으면
마치 비서처럼 언제 무슨 일을 할지 안내해 줍니다.
1/10 월요일 3시,
AND 인터뷰 질문지 답변을 하면 좋겠습니다.
근데 만약에 제가 그 시간에 술을 마셨어요?
그럼 '너 이거 안 했어? 너 지금 술 먹을 때 아니야'하고 알림을 주거나
'너 술 먹었지. 그럼 내일 아침에 이거 해.'하고 캘린더에 계속 올라와요.
그렇게 비서처럼 챙겨주는 거죠.
그런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사실 뭐 대기업 임원급 분들이 비서를 대동하는 이유가 이런 이유에서인 것 같아요.
단순히 비서를 고용하는 게 스케줄 관리 때문이 아니라요.
사실 스케줄이 너무 많다 보면 머릿속에서 정신이 없어요.
스케줄 관리에 머리의 사용 공간의 절반을 써버리게 됩니다.
정말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는 데에 에너지를 쓸 수 없게 되는 거죠.
요즘은 일반 직장인들도 너무 바쁘잖아요.
그래서 이런 서비스가 정말 유용하다고 생각해요.
문제는 뭐냐,
카지노 쿠폰 도구는 할 일을 대신해주지 않습니다.
할 일은 결국 제가 해야 해요.
그래서 막상 일정이 정해져 있어도 잘 안 됩니다.
커피도 한잔 하고, 담배도 한 대 피고, 이것저것 하다 보면 결국 야근하게 되죠.
그래서 저는 '루티너리'라는 도구를 써요.
루티너리는 할 일을 리스트업 해놓고 플레이를 누르면 시간이 갑니다.
째. 깍. 째. 깍.
그럼 그 시간 안에 그 일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들면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돼요.
예를 들어 제가 매주 월요일마다 뉴스레터를 발행하려면 글을 써야 하잖아요.
그럼
1. 소재 확인하기 : 10분
2. 목차 쓰기 : 30분
...
루티너리가 이끄는 대로 하다 보면 2시간 반 안에 뉴스레터를 완성할 수 있게 되는 거죠.
루티너리를 쓰기 전에는 미루고 미루다 새벽에 할 때가 많았는데,
이제는 시간 안에 하게 되더라고요. (웃음)
유용한 카지노 쿠폰 도구들을 추천받으며,
카지노 쿠폰 도구에는 일을 잘하기 위한 '원리'나 '철학'이 담겨있다는 걸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AND는 요즘 스타터들로부터 자주 듣게 되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시간이 없다'는 거였는데요.
욕심과 열정은 넘치지만,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끼는 스타터들이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면 좋을까요?
먼저, 본인의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우리 에너지는 유한하거든요. 그런데 젊을수록 그게 무한하다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저도 지금의 20대로 돌아가서 생각해 보면
가장 자신감이 부족하고, 하고 싶은 건 너무 많았어요.
자기 객관화가 잘 안 되고, 성공한 미래의 제 모습만 꿈꾸면서
지금 저의 모습을 많이 부정했습니다.
근데 사실 시간이 좀 걸리잖아요.
오히려 작은 성공들을 해가는 게 굉장히 큰 자신감을 줄 수 있거든요.
매일 1시간 헬스 하기 - 매일 헬스장 가기
매주 뉴스레터 만들기
일기 꾸준히 써보기
등등 조금 더 실천할 수 있는 목표들을 세워보는 거죠.
또, TEA 프레임워크를 소개하고 싶은데요.
TEA 프레임워크요?
T(Time), E(Energy), A(Attention)
즉 시간, 에너지, 집중력은 한정되어 있다는 건데요.
그래서
T(Time)
시간을 계획하는 것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
E(Energy)
중요한 일들은 아침에 처리하는 것
루틴을 만드는 것
A(Attention)
마감기한을 정하는 것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처리하는 것
일을 쪼개서 처리하는 것
이런 방법이 한정된 시간, 에너지, 집중력을 생산적으로 쓸 수 있도록 도와주거든요.
그런 방법들을 활용해 보시면 좋겠어요.
*나에게 맞는 카지노 쿠폰 도구를 더 추천받고 싶다면,
진대연 님이 운영하는 '당근메일'을 추천합니다.
AND는 대연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 중요한 게 뭘까?'
'나는 중요한 데에 가장 에너지를 쓰고 있나?'
'중요한 데에 에너지를 쓰기 위해,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카지노 쿠폰과 관련된 좋은 고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2025년,
중요한 일에 더 에너지를 쏟을 수 있는!
안광 넘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카지노 쿠폰 뿜뿜 일잘러로 성장할 때까지 AND가 응원하겠습니다!
*대연님의 못다 한 이야기가 영상에 많습니다.
✅카지노 쿠폰 있는 '조직'의 특징
✅실리콘밸리 vs 한국기업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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