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게임 사이트 근교 가볼 만한 곳
푸트라자야, Ayer 8, Taman Equestrian (승마장)
푸트라자야
카지노 게임 사이트와 바로 붙어 있는 도시는 말레이시아의 행정수도인 푸트라자야이다. 처음 사이버자야에 왔을 때 행정기관들이 있는 푸트라자야 메인 광장 쪽으로 들어섰을 때 깨끗한 거리와 정돈된 느낌의 건물들을 보면서 말카지노 게임 사이트시아에 이런 곳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최근 한국에서 친구가 놀러 와 다시 한번 푸트라자야 투어를 하면서 핑크모스크, 푸트라자야레이크 크루즈, taman ekuestrian, Ayer8을 둘러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핑크모스크 (Putra mosque)는 푸트라자야레이크 위에 지어졌다고 한다. 모스크 안으로 들어가려면 투어큐알코드를 찍고 오른쪽 카운터에서 가운을 받아 입고 들어간다. 큐알코드를 찍는 곳에 한 가이드가 계셨다. 가운을 입고 오면 같이 다니면서 모스크 안을 소개해준다고 하셨다. 여자는 모두 가운을 입고 가운에 달린 모자를 쓰고, 남자들은 반바지일 경우만 가운을 입는다고 했다.
모스크는 4층규모로 지어졌는데 지상과 연결된 곳이 3층이라고 하셨다. 3층은 기도하는 곳으로 프로페서가 연설을 하는 곳이다. 뒤쪽으로 방송시설도 잘 갖추어져 카지노 게임 사이트. 공간을 반으로 갈라 앞쪽은 남자들이 모여 기도하고, 뒤쪽의 1/2는 여자들이 기도하는 곳이었다. 나머지 뒤쪽의 1/2는 관광객을 위한 설명포스터들이 놓여있고 관광객은 그쪽으로 기도실 안을 볼 수 카지노 게임 사이트.
여자의 기도공간이 너무 작다고 느꼈는데 가이드가 4층으로 안내하더니 거기는 여자들만 들어가서 기도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하셨다. 건물 안쪽은 다양한 문양이 가득했는데 대부분 꽃과 식물들의 문양과 그림으로 그려져 카지노 게임 사이트. 건물을 지을 때 건축가가 융합을 이야기하고 싶어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고 다양한 나라의 양식을 건물에 녹여냈다고 했다.
유리창에는 스테인드글라스도 사용되었다. 내부에 벌집구조를 이용한 것은 벌은 꽃에서 꿀을 채취할 때 꽃에 어떤 위협도 가하지 않으면서 꿀을 취한다고 한다. 그 점에 착안해서 우리도 누군가를 해하지 않으면서 이득을 취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했다. 관광객들이 들어가는 곳에서는 안내포스터가 여럿 세워져 있었는데 어떤 포즈를 취하면 안 되는 지도 표시되어 카지노 게임 사이트.
그곳에서 가이드는 한글로 번역된 코란을 보여주시면서 모스크 내부벽면에 적힌 글의 의미를 알려주셨다. 성경과 코란과 불경 경전은 대부분 비슷하게 우리가 추구해야 할 보편적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생각되었다. 종교가 다르다고 해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다른 것은 아닌 것 같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고 이용하느냐에 따라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다. 결국은 사람이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2층은 손발을 씻는 곳이었다. 거기에서 모두 깨끗하게 씻고 기도실로 올라간다고 하셨다. 경건한 마음가짐을 하기 위해 씻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다. 1층은 도서관은 로 5천여 권의 도서가 보관되어 있고 한글도 된 책도 있다고 하셨다. 다양한 행사도 진행하고 있어서 기회가 되면 행사에 참여해 보라고 하셨다.특히 라마단 동안은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행사가 있기 때문에 신청을 하면 초대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셨다.
밖으로 나와서 광장을 보면서도 설명이 계속되었다. 첨탑이 높은 이유는 옛날엔 첨탑에 올라가 기도시간을 알려야 더 많은 사람들이 소리를 듣고 기도를 하러 올 수 카지노 게임 사이트고 한다. 지금은 워낙 방송설비가 잘 갖추어져 있어 실제 올라가는 일은 없다고 하셨다. 광장 중간중간 나무가 심어져 있었는데 그 나무는 신도들이 타고 온 말들이 쉬는 곳이라고 하셨다. 이 핑크모스크는 근래에 지어졌기 때문에 상징적으로 만들어 두었다고 했다.
핑크모스크를 나오면 맞은편으로 멀리 초록색의 프라임미니스터 집무실이 보이고 바로 앞은 putra dataran이라는 큰 광장이 있는데 저녁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피크닉을 즐긴다.
예전 아프가니스탄 친구와 광장에서 아이들을 놀리다가 기도시간에 잠깐 따라서 기도를 하러 들어갔었다. 친구가 자연스럽게 관광객이 입는 가운과는 다른 하얀 기도복을 입는데 우리에게도 건네줘서 같이 입고 기도실에 같이 카지노 게임 사이트. 생각보다 기도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다. 그 시간에 어떤 기도를 하는 것인지 궁금했다.
그날 밤 10시가 넘은 시각에 같이 저녁을 먹으러 갔다. 사이버자야로 돌아와 Aldar lounge라는 아랍음식점에 갔는데 그 밤인데도 사람이 거의 꽉 차있었다. 아프가니스탄 친구네는 종종 찾는 식당이라고 했다. 말카지노 게임 사이트시아에 와서 몇 년이 지났지만 이렇게 늦은 밤에 밖에서 이렇게 밥을 먹는 것은 처음이었다.
저녁은 거의 아이들과 집에서 해 먹거나 밖에서 먹더라도 10시 전에는 집으로 돌아왔는데.. 10시에 저녁을 시작하다니.. 게다가 아랍식당은 처음이어서 새로운 경험이었다. 음식을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친구가 여러 가지 음식을 시켜줬다. 난 같은 것으로 항아리같이 생긴 단지를 덥고 밑에는 소금을 깔아불을 붙여서 나왔다. 너무 신기한데 사진만 찍고 이름은 알려줬는데 외우기가 어려워 잊어버렸다.
푸트라자야 레이크 크루즈, 푸트라자야는 인공적으로 만든 레이크를 둘러싸고 있는 섬 같은 곳이다. 푸트라자야 레이크 안에 레크리에이션센터가 있어 카누와 같은 수상스포츠를 할 수 있다. 메인랜드와 연결하는 다리가 8개나 된다. 크루즈를 타면 몇 개의 다리 아래를 지나가게 된다.강을 반쯤 돌면서 강가를 따라 있는 건물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70% 철로 이루어진 사원이 카지노 게임 사이트는데 내부에 공조시스템이 없이 공간설계를 잘해서 덥지 않다고 했다. 사원이름도 강철이슬람사원 (Iron mosque)였다.밀레니엄 기념비도 보고 중간쯤 다시 되돌아왔다. 처음 말카지노 게임 사이트시아에 와서 크루즈를 탔을 때 이런저런 설명을 듣는데 한 하우스단지를 지나면서 대략 10억 정도의 집이라고 했다. 3층구조에 내부에 엘리베이터도 있고, 아직 분양 중이니 관심 있으면 구입하라는 광고멘트도 나왔다. 멀리서 집을 보면서 말카지노 게임 사이트시아에서 10억이면 정말 비싼 집일 텐데 내부를 보지는 못했지만 겉에서 보기에 그 정도의 가치가 있을까 생각했었다.
크루즈는 30분 정도 타게 된다. 티켓을 예매할 때 말카지노 게임 사이트시아 레지던스는 할인이 되기 때문에 여권을 가져가면 학생과 가디언 비자여도 할인이 가능했다. 그런데 일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지 가끔은 마이카드 이외에는 할인이 안된다고 했다가 다른 날은 할인해 주었다.그때그때 다르니 한번 물어보고 예매를 하는 편이다. 할인해 주면 좋은 것이고 아니면 할 수 없고..
예전에는 선착장 한편에 전동바이크, 스쿠터를 빌려 탈 수 있도록 부스가 카지노 게임 사이트. 큰아이가 year1 때 아빠와 전동바이크를 타고 레이크 주변을 도는데 아빠에게 더 빨리 달리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큰아이가 속도를 즐기는 것 같다. 바이크를 타고 온 아이는 한껏 들떠서 너무 재미카지노 게임 사이트고 했다. 그런데 이후에 종종 다녀올 때 보면 부스는 있었지만 바이크를 빌려 탈 수는 없어서 아쉬웠다. 요즘은 선착장 주변을 정리하고 식당가도 깨끗하게 단장을 해서 음식점들이 많이 생긴 것 같다.
Ayer 8
Ayer8은 현지인들만 아는 곳인 것 같았다. 아는 친구가 푸트라자야에 살아서 한 번은 맛있는 베트남음식점이 있다고 해서 가보았다. 사이버자야 주변에 맛있는 베트남 음식점이 없었기 때문에 15분 거리에 있는 이 식당을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았다. 식당이름이 viet인데Ayer8에 있었다.
이곳은 여러 음식점들이 모여 있고 푸트라자야레이크를 끼고 있어 조망도 좋았다. 아래층에는 D'tandoor라는 인도음식점이 있는데 여기도 맛있었다. 가끔 한국에서 친구들이 오거나 여러 명이 있을 때 가기 좋은 식당이다. 이 컴프렉스는버블이라는 전통차, 3,4,5인용 자전거,버블을 렌트해 주고 피싱게임 등 소소한 게임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저녁 먹고 놀기 좋았다. 강변을 따라 있어서 저녁 조명이 들어오는 야경을 보기도 좋았다.
Taman equestrian (푸트라자야 승마장)
왕실에서 운영하는 승마장이라고 한다. 첫째 아이에게 승마를 배우게 하려고 할 때 처음 알아봤던 곳이다. 하지만 8살 이상만 배울 수 있다고 해서 승마장과 폴로경기장 구경만 하고 나왔었다. 최근에 다시 갔을 때 마사도 잘 정돈되어 있고 카페도 생겼다. 푸른 잔디밭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하기 좋은 장소였다. 락다운이 끝나고 알아봤을 때거의 1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UPM근처의 Benua equestrian까지 가서 배웠다. 가까운여기에서 배울 수 카지노 게임 사이트면 참 좋았을 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