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의 상세페이지에서는, 배달주문과 포장/방문주문을 탭으로 구분하여 각각의 정보들을 노출하고 있다.
관계가 배타적인 정보를 배치해야 할 때, 사용자가 혼동하지 않고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탭으로 구분한 듯 하다.
하단에는 장바구니가 플로팅 버튼(Floating button)으로 고정돼서 떠다닌다.
접근성이 쉽고, 메뉴가 추가되는 걸 인지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 항상 제위치에 고정되어 있는 버튼이다.
사실 요 상세페이지에서 평소에 헷갈리던 개념을 좀더 깊게 공부하게 된 건 바로 배달팁의 자세히 버튼을 누르면서이다.
자세히 버튼을 누르면 화면처럼 바탕은 딤드(dimmed)되고, 작은 하얀창에 배달팁 관련 내용이 뜬다.
실무를 하며 이걸 팝업이라고 불러야 할지, 레이어팝업(팝업레이어)라고 불러야할지, 모달이라고 불러야할지 참 애매했기 때문에 이 온라인 카지노 게임에 대해 조금 더 찾아봤다.
우선 창을 여는 방식에 따라 팝업창과 모달창이 있다.
팝업창은 지금 열려있는 창 외에 아예 새로운 창을 하나 더 여는 거고,
모달창은 내가 보고있는 창 위에 레이어를 하나 더 올리는 개념이다.
팝업창은 기존창과 별개이기 때문에, 새창이 열려도 기존창을 터치하는 등 계속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모달창은 그 레이어가 열려있는 동안에 레이어 바깥 화면은 컨트롤이 불가하다.
예를 들어 PC가 대부분이던 시절, 사이트에 처음 들어갈 때면 광고 팝업창들이 우수수 뜨곤 했다.
하지만 팝업이 새로 열리는 걸 차단해놓는 사용자들도 있고, pc에서 모바일 환경 위주로 가다보니이제는대부분 팝업창이 아니라 모달창으로 처리한다고 한다.
팝업창을 사용한 사이트
포괄적으로 팝업이라는 개념이 화면 위에 튀어오르는 새로운 화면이라는 의미로 보통 쓰이기 때문에,
이 배달팁 화면은 새로운 레이어에서 보여지는 팝업이라는 의미로 레이어팝업이온라인 카지노 게임 불러도 된다.
추가적으로 시스템팝업은 우리가 레이어를 새롭게 만들어주는 게 아니라, 디바이스가 이미 가지고 있는 시스템창을 활용하는 것이다.
버튼레이블은 수정할 수 있어도 디자인이나 포맷은 수정이 불가능하다.
또, 컨펌창은 사용자가 어떤 액션을 했을 때 취소/확인처럼 2가지 이상의 버튼을 주면서 다음 액션에 대한 선택지를 주는 창을 뜻한다.
반면 알럿창은 확인이나 닫기같은 하나의 버튼만 주면서 사용자에게 선택지는 주지 않고, 알려야하는 내용을 팝업으로 보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앞으로 각각의 용도에 맞게 온라인 카지노 게임를 똑바로 써야지!하고 다짐한다.
주문서
- 체크박스(Check Box), 라디오 버튼(Radio Button)
상세페이지에서 배달팁까지 비교했으니 이제 남은 건 지출 뿐이다.
주문서에 들어오니 사용자가 선택해야할 항목들이 꽤 보인다.
가장 먼저 안심번호를 사용하겠다는 선택은 체크박스 온라인 카지노 게임를 사용했다.
체크박스(Check Box)는 이렇게 한 가지 선택지에 대해 쉽고 빠르게 선택할 때 사용하거나,
아예 여러 후보들 중 다수 선택을 허용할 때 사용하는 온라인 카지노 게임이다.
하나의 선택지만을 물어보는 '다음에도 사용' 요청사항 항목에도 체크박스 온라인 카지노 게임를 적용했다.
반면에 하단의 '일회용 수저, 포크 안 주셔도 돼요'를 물어보는 항목에는
라디오 버튼(Radio Button)을 사용했다.
라디오 버튼은 화면처럼 2개 이상의 선택지에서 한 가지만을 골라야할 때 주로 쓰인다.(다수 선택 불가한 느낌을 준다)
일회용 수저, 포크를 넣어달라는 선택지에는 꼭 필요할 때만 선택해달라는 툴팁을 노출하면서 사용자에게 부연설명을 제공한다. (이때는 사용자가 터치한다거나 할 필요없이, 항상 노출되도록 처리해놓았다!)
사실 글에 적어놓은 온라인 카지노 게임는 아마 서비스기획자라면 모두가 당연히 알고 있을 기본 개념들이다.
또, 회사마다 사용하는 용어가 조금씩 다르기에 필자가 정리한 용어가 100% 정답은 아닐 것이다.
그래도 평소에 어설프게만 알고 있던 온라인 카지노 게임개념들이 많아, 이 글을 쓰게 되면서 용어의 쓰임새나 처리방식까지도 좀더 자세히 알게 된 것 같다. 특히 평소에 가려웠던 용어인 레이어팝업과 모달을 조금이나마 더 뚜렷하게 알게된 것 같아 개운만 마음도 조금 든다 허허
이제 기획서에서 온라인 카지노 게임용어를 명확하게 정리하여, 의도하고자 하는 바를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수월하게 이해하길 바라며 이번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