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는 서핑을 도전해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다.연습도열심히 해야 하지만 서핑복을 입을 자신이 없다는 것이 나에게 걸림돌이다.
'음파음파 호흡법'은 수영을 처음 배울 때 거의 1달 동안 연습했다. 숨을 들이마시고 뱉는 연습을 해야 하는데 물을 먹고 지루한 음파호흡법 연습이재미없어서 그만둘 뻔했었다.
30대 배웠던 수영은 오랜만에 수영을 해도 몸이 기억하고 즐길 수 있다.
참고 배운 수영 덕분에내년에는제주 자연을 느끼며 수영할 수 있는 110m 인피니티 풀에도전해야겠다는 목표도 생겼다.
제주 협재 해수욕장에서 비양도라는 섬이 보인다. 협재 해수욕장에서 비양도가가깝게 느껴져 헤엄쳐서 건너고 싶다는 천진난만한아이 같은 생각을한 적도있다.
협재 해수욕장에서 바라본 비양도
관심사가 다양한 나는 올해 쳇 gpt와 3D 모델링을 공부했고 소프트웨어 융합 디자인에도 관심이 많다.
쳇 gpt를 활용해서 강의와 코칭에 어떻게 접목시킬까 고민이 많고 공부를 계속하면 안목도 생기고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2004년 '자녀를 성공시키는 습관 카지노 가입 쿠폰'가출간되고 작가가 되었다. 부모교육에 필요한 교재를 스프링 교재로 만들어서 부모교육 강의 자료로 활용했는데 어느 날 출판사에서 부모교육서 출판제의가 왔다. 2008년도 출판되었던 '아이를 바꿔주는 좋은 습관'은 중국에서도 출판되었다.
2022년 9월 22일 브런치에 글쓰기를 시작했다. 브런치 덕분에 글을 쓰면서 정리가 되었다.
전공서적만 출간했던 내가 에세이 브런치북도 발행하게 되었다.
'제주 이야기' 브런치북을 지금 읽어보면 그 시간의 나를 들여다볼 수가 있어서 좋다.
그날의 감정들을 느낄 수가 있어서 브런치 북으로 발행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다.
'다섯 마리반려견' 브런치북은 입양한 반려견이 출산하고 키우는 과정에서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