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고, 카지노 게임하고, 집중하라
원씽이란 책을 만나게 되었다.
병원에서 퇴원해 집에 와서 읽기 시작했다. 온라인 백작나비라는 독서모임 활동 중이어서 읽고 참여해야 했다. 자꾸 눈길이 머무는 문장이 있다.
눈길이 머문다는 것은 그 문장에 나의 욕구가 숨겨져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독서와 글쓰기를 하면서 느끼게 된 점이다.
《버리고, 카지노 게임하고, 집중하라》 에도 나의 고민과 욕구를 발견할 수 있었다.
나는 2025년 원워드로 1일 1 그림연습을 정했다. 나의 성장을 위해서였다. 그래서 유화그림수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일주일의 2회 화요일과 수요일 저녁시간에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림 그리기는 수업을 들으며 나를 좀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나에게 단순하게 취미이자 연습만 하는 것이 아니란 것을 깨닫게 되었다.
병원 입원하면서 계속 고민을 했었다. 이어가야 하나! 그만둬야 하나! 요일에 제약을 받게 된 것이 이유였다.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잘 그리는 것도 있었지만 그림을 그리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서 시작을 했었다.
하지만 정해진 요일과 시간에만 그림을 그릴 수 있었기에 매일 그림을 연습하고 싶은 나의 욕구와 시간, 건강에는 맞지 않았다.
카지노 게임을 해야만 했다.
내가 가진 지금의 현실에 맞는 카지노 게임이 무엇일까?
나의 컨디션과 내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시간이
언제 집중할 수 있는가?
규칙적인 수면 패턴에도 제약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수업을 듣은 후 루틴이 깨질 수밖에 없었다.
모든 카지노 게임은 옳았다고 믿는 나의 이번 카지노 게임 또한 옳았다고 할 수 있게 나에게 중요한 것이 뭔지 카지노 게임 집중을 해야겠다.
나에게 맞는 시간!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내가 좋아하는 그림 그리기를 꾸준히 할 수 있는 카지노 게임을 말이다.
내 카지노 게임을 믿는다. 내가 나를 제일 잘 알고 있기에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배움과 성장을 꾸준하게 이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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