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미친선착순이민 #카지노 게임 사이트
선.착.순 접수
2025년 카지노 게임 사이트 프로그램의 첫 번째 스트림이 3월 31일 드디어 시작된다.지금 이 시점에서 새로 준비를 시작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울테고. 주말 지나면 바로 월요일이니 이미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이들은 서둘러 달리고 있고, 월요일 접수에 맞춰 서류를 완비한 이들이 대부분일테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타이밍에 우리가 눈여겨볼 만한 한 가지 흐름이 있다. 바로 아웃 오브 스테이터스(out of status) 및 비지터를 위한 150명 추가 접수 카테고리다.
몇 주 전,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서류 미비자들을 위한 기회를 남겨두겠다”고 밝혔고 (내가 영상도 올려둠), 실제로도 IRCC가 공개한 접수 시스템 안에는 이 아웃 오브 스테이터스 스트림이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총 150자리는 125명씩 두 갈래로 나뉘어 있었고, 이 항목은 역시나 한국 이민자 커뮤니티에서 거의 주목받지 못했다. 이유? 단순하다. 한국 국적자 중 서류 미비 상태로 캐나다에 남아 있는 인원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스트림은 ‘우리와는 무관한 이야기’로 지나간 것일테고.
그런데 정말 그럴까?
다른 나라 컨설턴트 친구들과 카지노 게임 사이트 이야기를 정말 매일 쉴새 없이 한다. 규정에 대한 디테일. 이런 상황에 이런 조건이라면 너의 선택은? 등과 같은 토론 등. 이런 동료들과 함께 내용을 꼼꼼히 들여다본 지난 수요일, 이 스트림이 단순히 불법 체류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걸 그제서야 발견하게 되었고 제일 놀랐던 부분인 현재 ‘비지터’ 신분인 사람들 역시 지원 자격이 될 수 있다는 것.물론 조건은 완전 까다롭다. 하지만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오히려 이 항목은 우리가 내년 혹은 그 이후를 준비하는 전략의 실마리로 삼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 파보고 영상 설명도 올려두고 글로도 남겨본다.
자, 그럼 조건을 보자.
우선 신청자는 현재 캐나다에 체류 중이어야 하고, 신분이 ‘비지터’ 혹은 아웃 오브 스테이터스여야 한다. 즉, 워크 퍼밋도 학생 퍼밋도 없다면 이 조건은 충족된다는 것.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2021년 12월 16일 이전에 캐나다에 입국했었어야 한다. 팬데믹이 본격화되기 전, 이미 캐나다에 들어왔고 그 후로 계속 체류하고 있는 사람. 여기에 더해, 그 기간 중 한 번 이상 워크 퍼밋을 소지한 적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지금 job offer를 가지고 있어야한다. 그 말인 즉 이미 6개월의 학력 또는 경력 조건을 캐나다 내에 머무르는 동안 채웠다라는 계산이 나온다.
그렇다면 예를 들어 이런 시나리오는 가능하다.
2021년 12월 이전에 캐나다에 도착했다. 그 후 워크 퍼밋으로 일한 적이 있다. 그리고 지금은 신분이 만료되어 비지터로 체류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지난 3년 안에 ECE Assistant 혹은 내니로 6개월 이상 경력을 쌓았거나, 혹은 지난 2년 내에 6개월 이상 관련 교육을 받은 이력이 있다면, 이 스트림으로 지원이 가능해진다.
즉, 자격요건은 세 가지다.
첫째, 입국 시점이 2021년 12월 16일 이전일 것.
둘째, 중간에 워크 퍼밋을 소지했을 것.
셋째, 카지노 게임 사이트 선착순 접수를 위한 기본: 6개월 경력 또는 6개월 학력 요건을 충족할 것.
그런데 자, 여기서 잠깐.
"정말 그런 사람이 있긴 할까?"대부분은 없을 것이다. 캐나다 이민국도 그것을 알고 있을 거다. 이건 딱 봐도 케어기버 주 신청 인종인필리핀이나 남미 국가 출신 일부 지원자들을 겨냥한 스트림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우리가 주목해야 할 지점은 이 ‘150명 스트림’이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제도적 방향성을 보여주는 장치라는 점이 아닐까?
그리고 여기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게 있다.
바로 “두 번째 스트림”, 아직 열리지 않은, 그러나 열릴 것으로 보이는 다음 단계. 캐나다 내에서 일하고 있지 않은 사람들, 혹은 해외에 있는 지원자들을 위한 두 번째 선착순 스트림. 그들에게 기회가 열리는 시점이 머지않았다고 본다이건 4월일 수도 있고, 5월일 수도 있고. 핵심은 그 스트림이 열린다면, 해외에 있으면서도 케어기버 경력과 학력을 갖춘 이들이 고용주와 연결되기만 하면 지원할 수 있는 루트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한국에 거주 중인 사람들 중, 6개월 이상의 유효한 케어기버 관련 경력 또는 학력이 있고, 캐나다 내 고용주와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면, 두 번째 스트림을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도 충분히 의미 있는 계획이다. 뭐 이런 상황이라면 다들 이미 집중하고 있어야 하는 거고. 나는 벌써 내년도 준비를 위해 달리고 있는 상담을 매주마다 몇번씩 하고 있는 중이니. 가만 이렇게 되면 올해보다는 차라리... 내년이 더 박터져나가는 선착순 경쟁이 될거라는 건 불보듯 뻔한 결말이겠구나?
우리는 종종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한다. 하지만 이민 전략이라는 건 '지금'보다는 '방향'이다고 생각한다.지금이 아니더라도, 내년이면 카지노 게임 사이트.이번 스트림이 안 맞는다면, 다음에 맞춰 준비하면 카지노 게임 사이트.중요한 건 시스템의 움직임을 읽고, 내 시간을 어디에 배분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다. 적합한 플래닝을 짜고 준비. 그리고 접수날에 맞춰 전력 질주.
150명의 자리를 위한 문은 분명 작고 협소하다. 이 카테고리에 지원을 해봐라. 라는 게 아니다. 이런 내용도 있구나 라고 알아두면 당신 본인에게 딱 맞는 플래닝을 짜는데 당연히 도움이 될만한 포인트가 있지 않겠느냐? 라는 의미다.
고로 이 글을 읽고 있는 우리가 할 일은 단 하나다.정확하게 읽고, 정확하게 준비하는 것.
https://youtu.be/vFppLcF_2J0?si=hkd3lKQgazmSsP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