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습작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푸른알약 Jan 21. 2025

멈춰있던 카지노 게임 사이트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우리 사회의 충격적인 일련의 사태를 겪으며 연재가 알림도 없이 중단된 점에 대해 연재하던 브런치북 구독자 분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카지노 게임 사이트에 쏟던 시간을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조금의 책임을 나눠지는 일에 사용하느라 어쩔 수 없었다는 핑계를 대봅니다.


아직 혼란이 완전히 가시지 않았지만 그래도 수습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생각에 다시 정신을 한 곳에 모을 여력이 생기지 않았나 카지노 게임 사이트.


하지만 연재 방식의 글쓰기는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입니다. 전업의 글쓰기가 아니며 치밀한 계획 속에 글을 작성하는 성격이 아니므로 정해진 시간보다는 생각이 넘쳐흐를 때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것이 더 맞다는 생각입니다.


이에 연재하던 브런치북은 매거진으로 전환하고 좀 더 편안한 방식과 어투로 글쓰기를 이어가려 합니다.


우리 공동체가 어서 더 나은 모습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