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온라인 카지노 게임 작가 생활 6개월 결산
작년 9월부터 시작한 온라인 카지노 게임 활동이 어느덧 6개월 차에 들어서고 있다.
그런데, 여전히 모르는 것 많고, 실수 연발이다.
교육 관련 정보성 글을 주로 올리고 있는 블로그 하나를 열심히 키우고 있다 보니, 다른 작가님들처럼 매일 글쓰기는 불가능해서 주 2회 연재 + a로 글을 쓰고 있긴 한데...
점점 생각이 많아진다.
일단, 온라인 카지노 게임에 작가 신청을 했던 이유는 블로그와는 또 다른 글을 쓰고 싶어서였다.
그게 에세이 형식이 될 줄은 몰랐지만, 와서 보니, 온라인 카지노 게임는 에세이나 시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플랫폼인 것 같다.
온라인 카지노 게임에 입문한 이후,작가 신청할 때 약속(?)한 대로, "20년 만에 다시 쓰는 육아교육일기"를 3권에 걸쳐 완결했고, 모두온라인 카지노 게임북으로 발간했다.
처음에는 일단 발행부터 하는 실수를 저질러서 육아교육일기 1권은 연재도 아니고 매거진도 아닌 채로 글을 올리다 완결을 했고, 2권부터는 제대로 된 연재방식으로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육아교육일기의 경우, 누구에게 보이고 싶은 글이라기보다는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것을 썼던 지라 내 글을 읽어준 사람이 몇 명이었는지, 조회수가 얼마나 되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저라이킷을 눌러주면 감사했고, 응원이 들어오면 기분이 좋았다. 물론, "응원하기"의 문제점을 뒤늦게 발견하긴 했지만 말이다.
기록하고 싶었던 육아교육일기를 모두 온라인 카지노 게임북으로 발행한 이후, 그제야 나도 독자가 되어 온라인 카지노 게임스토리를 찬찬히 들여다보면서 나와 결이 맞는 글들을 찾아 읽기 시작했다.
어떤 글은 읽으면서 절로 감탄이 나왔고, 어떤 글은 읽으면서 피식피식 웃음이 났다.
그러면서, 나도 온라인 카지노 게임에 쓸만한 글감들을 찾기 시작했다.
그렇게일상 이야기들과 내 생각들을 정리한 2개의 매거진을 묶어 글을 쓰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매거진 발행을 시작하면서 조금씩 혼란이 생기기 시작한 것 같다.
'이게 지금 일기인가? 에세이인가?'
'너무 사적인 이야기를 쓰고있는 것은 아닌가?'
'이걸 왜 쓰고 있는가?'
생각이 많아진다.
오늘 아침, 온라인 카지노 게임스토리로부터 알림이 왔다.
아이고야...
조회수와 라이킷 수, 응원에 일희일비할 나이는 지났지만, 내 글이 다음(daum.net) 메인에 뜨고 온라인 카지노 게임스토리 메인에 올라와 있는 건 신기한 경험이긴 하다. 그런데, 반가운 마음보다는 앞으로 어떤 글을 써야 할지, 어떻게 써야 할지 더 고민스럽게 만드는 것 같다.
온라인 카지노 게임스토리에서의 현재(2025. 3. 20.) 내 위치는구독자 86명, 관심작가 79명, 작품 8개(연재 ing 2, 매거진 ing 2, 발행완료 4)라는 숫자로 매겨져 있다.
앞으로도 나는 글을 계속 쓸 것 같지만, 내가 쓰고 싶은 글과 남이 읽고 싶은 글 사이에서 중심 잡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너무 쉽게 온라인 카지노 게임에 입성한 대가를 지금 치르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아직 모르는 게 너~어무 많다.
지난 6개월 동안,온라인 카지노 게임에 글을 쓰면서생긴궁금증과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몇 가지 있다. 이를정리하면서,나의 온라인 카지노 게임 작가 입성6개월 결산을 마무리할까 한다.앞으로도 파이팅!
1. 검색 기능, 이거 왜 이런 겁니까?
온라인 카지노 게임북이나매거진 발행에 관한 FAQ나 Q&A 게시판이 있으면 좋겠다. "온라인 카지노 게임스토리팀"에 들어가서 검색을 해도 해당 키워드를 가진 전체 글이 검색되니 난감했다.
최근에, 연재가 아닌 방식으로 온라인 카지노 게임북을 하나 발행하면서, 검색 기능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지인을 추모하고자 쓴 글이라, 연재하는 방식은 뭔가 맘에 걸렸다. 그래서 글을 저장해 놓았다가 한 번에 발행해 보자 했는데, 저장해 놓은 글로 완결 온라인 카지노 게임북을 발행하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의문을 해소할 수 없었다. 일단 저장해 놓은 글로도 온라인 카지노 게임북 발행이 가능하다는 정도만 파악해서 발행했는데, 내가 예상한 1권의 책이 아닌 11개의 에피소드들이 나의 "구독자님들"께 투하(?)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더군다나 마지막 글이 제일 나중에 도착해제일 위에 위치하는 것도 문제였던 것 같다.
왜 사람들이 온라인 카지노 게임북 발행 전에 시간차를 두고 글을 하나씩 발행한 후에완결된 온라인 카지노 게임북으로 발행하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2. 글을 분명 다 읽었는데, 들어가 보면 읽다 말은 것으로 표시되는 거, 이거 왜 이런 겁니까?
확인해 본 결과, 스크롤 위치에 따라 다 읽은 글도 덜 읽은 것으로 표시되는 것 같다. 아마"이어 읽기" 기능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이건 수정이 좀 되면 좋겠다. 왜냐하면 연재가 완료되고 온라인 카지노 게임북으로 발행된 경우, 이 문제는 완독률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기 때문이다.
'완독률이 그렇게중요한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온라인 카지노 게임북으로 완결된 내 글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읽히고 있는 지를파악하는 건 내 글의 발전을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3. 연재를 마치고 온라인 카지노 게임 북으로 발행하면, 왜 읽은 사람들이 리셋되는 겁니까?
같은 맥락에서 조회수는 남아 있으면서, 완독수는 사라지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 연재 당시 데이터와 통계가 그대로 발행된 온라인 카지노 게임북으로 이동해야 하는 것 아닌가?
4. 그 밖에 개선했으면 하는 것
1) 내가 구독하고 있는 작가님의 새로운 글이 도착하면 바로 읽기도 하지만, 시간이 좀 지난 후에 읽기도 하는데, 모바일 앱에서 보면, 내가 읽은 글과 읽어야 할 글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다. 읽은 글은 약간 흐리게 표시되는 것 같지만, 좀 더 명확하면 좋겠다. (노안때문인가?...)
2)온라인 카지노 게임북을 발행하면, 내가 쓴 글이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뿌듯하다. 그런데, 이건 온라인상에서나 그런 것이라서, 소장을 하고 싶다면 일일이 카피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서버 다운이나 인터넷상의 다른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데, 내 글이 어딘가에 안전하게 보관될 수 있다는 보장을 받고 싶다. 그래서 자신의 글에 한해서 완결된 온라인 카지노 게임북만이라도 어떤 형식이든 다운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