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피하게 되는 3가지 카지노 게임
일을 하며 정리하게 되는 부류들이 있다. 당연히 사업에 도움이 안 되니까 그렇겠지. 엄밀하게 이야기하면 사는데 전반적으로 도움이 안 되는 부류들이다. 그렇다고 여기에 속한다고 절망하지 말길. 나만 싫어하는 거니까. 사람은 엄청 다양하니까 이런 부류들을 좋아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거야.
첫째 전문용어 써가며 있어빌리티 카지노 게임 분들
일단 같이 있는 것만 해도 피곤하다. 저렇게 전문용어 써가며 말하는 사람들의 경우 특정우월의식에 사로잡혀 있거나, 있어 보이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안 그런 사람도 있겠지. 예를 들면 자기네들끼리 업무 효율성을 위해 '판교사투리'를 쓰는 IT업계 종사자라서 이미 그런 타성에 젖어버린 사람들이라던지.
하지만상대가 이해못 할지도 모르는 말을 써가며 말을 하는 대부분은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었고 우월의식에 빠져있었다. 사업에서는 결국 상대(고객)를이해하고 설득하는과정이 필요하다. 그런데 저런 정신 상태로 같이 일을 하자고? 배려 따위 없는 그들에게 나의 대답도 NO다.
둘째 핵심 없이 콘텐츠 비주얼만 신경 쓰는 분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보기 좋은 떡만 신경 쓰는 부류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이랑 자세히 이야기를 하며 파고들어 가면 대부분 핵심이 뭔지를 잘모른다.뭐가 중요한지를 몰라. 하지만 뭔가를 해야 하니 비주얼부터 꾸미기 시작한다. 쓰다 보니 이것도 있어빌리티네. 그놈의 있어빌리티들..
보통 사회초년생들이나 5년 차 이하 담당자들에게서 많이 드러나긴 하는데, 한 번씩 오랫동안 일한 분들 사이에서도 이런 경우가 있다. 이건 천성의 문제이다. 천성은 습관이 누적되어 온 현상이다. 그러니 바꾸기 힘들다. 중이 싫으면 내가 떠나면 되니, 서로 정리하면 된다.
일을 같이 했을 때 이런 경우가 왜 힘드냐면, 핵심이 뭔지 모르기 때문에 엄청난 '수정지옥'에 빠질 수 있다. 수정지옥은 끊임없이 수정으로 모든 관계자들을지치거나 빡치게 만드는아주 보편적인 현상이다. 아마 디자이너들은 공감할 것이다. 아... 이것 좀 트렌디하게 바꿀 수 있을까요?... 이런 것들..
트렌디한 게 어떤 거냐고 구체적으로 말해!라고 했을 때 그들은 말을 하지 못한다. 본인들도 모르거든.
이런 경우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을 외치고 나오게 된다.
셋째 시스템 만든다며 온갖 플랫폼 활용해서 일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 분들
일 하다 보면 플랫폼 가입하느라 시간 다 보낸다. 본인은 편할지 몰라도 보는 사람도 복잡하고, 쓰는 사람도 복잡하다. 같이 일하는 사람이 복잡한 거면 그냥 복잡한 거다.
시스템을 만드는 이유가 무엇인가? 간편하게 하려고 카지노 게임 거잖아! 그럼 간편해야 카지노 게임데 결과적으로 복잡하다. 이것도 사실 있어빌리티의 일종인데, 플랫폼 여러 개 켜놓고 노트북 두들기고 있는 걸 지켜보면서 '내가 지금 여기서 뭘 하고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었다.
얘네들도 보면 핵심을 못 짚는 경우가 허다하다. 여러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해 대기업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자기도 할 수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카지노 게임데, 솔직히 보는 나는 '그냥 웃지요'이다.
위 3가지 카지노 게임들은 별로 신뢰가 안 간다.
아무리 경력이 많고, 주변에 아는 이가 많고 온갖 미사여구를 갖다 붙여도 신뢰가 안 갈 뿐.
결과적으로 저런 분들 본인들도 정신이 없어서 맨날 헤맨다.
이건 단지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일지도 모른다.
내 성향일지도 모른다.
내가 생각하는 노동수익으로 일 잘하는 카지노 게임 방법은 이러하기 때문이다.
1. 프로세스를 최소한으로 가져간다
2. 소통이 잘되도록 쉬운 말만 쓴다
3. 반복적인 부분은 매뉴얼을 만든다.
결론은 단순한 게 최고다!
이 부분에 대해 기회가 있으면 자세히 풀어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