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젠 들라크루아/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외젠 들라크루아(프랑스어: Eugène Delacroix, 1798년 4월 26일 ~ 1863년 8월 13일)는 프랑스 낭만주의의 중요한 화가입니다. 19세기 낭만주의 예술의 최고 대표자로 손꼽히고 있고요.
작품의 소재는 종교·신화·문학·역사에서부터 현실의 풍속·인물·풍경·정물 등 다양하죠.
벽화·장식을 포함한 유화 외에 데생·수채화·파스텔 화·판화 등 방대한 작품을 제작했고, 또한, 예술에 관한 깊은 생각과 관찰을 일기·평론·편지 등에 많이 기록하여 남겼습니다.
그의 작품에는 자연을 구사하여 현실을 초월한 진실 속에 상상 세계에서의 인간의 모습과, 영웅적인 모습이 되려고 노력하는 인간의 모습이 담겨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