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소국민의 슬픔 속 하소연
예상했던 바지만,
역시 온라인 카지노 게임는 미국을 회사처럼 경영해나가며
캐나다 총리를 욕보이며 합병으로의 야망을 보이고,
그린란드 얼마에 팔거냐며 덴마크에 던지질 않나,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공식 언론에서 팽을 치고,
(젤렌스키가 무례했던 부분도 있지만 이걸 노린 건 아닌지 의심스러워지는)
타이완의 TSMC의 1천억 달러 투자를 이끌어냄에 이어 이제는 대통령이 직무정지 된 틈을 타
한국에서는
우리나라의 삼성 , SK하이닉스에까지 그 영향력을 떨치려 한다.
우리는 또 얼마를 삥뜯겨야 할지.
오늘 본 뉴스에서는 어마어마한 상품을 내놓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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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와중에 슬픈 일은
우리나라 정부 대변인과
온라인 카지노 게임의 백악관 대변인의 수준차이.
국민 하나는 지켜준다는 느낌을 주는 온라인 카지노 게임.
강대국의 강함은
약소국의 작은 대륙과
아전인수식의 엉성한 법과 제도와
내 배 불리우는 게 먼저인 정치인들의 사상으로는
절대 따라갈 수가 없다는 비극이다.
공무원이 힘들수록
나라는 잘 굴러간다는 방증이라고
이제 막 6급으로 승진한 지인이
이야기해주던 기억이 난다.
일론머스크는 정부 효율부 직원이 되어 적극적인 공무원 해고를 암시하는 이메일 발송지시를 내리며
테슬라 주가 30%와 시가 총액을 깎아먹고 있다.
돈 - 권력 - 여자.
여기서 벗어날 수 있는 오너는 없는것인지
지금 돈의 맛,권력의 맛에
양심과 규칙, 대화와 소통을 스킵하는 행태는
우리나라에 탄핵의 바람을 불러온 것처럼
온라인 카지노 게임에서도 테슬라 불매운동이나 매장낙서 행태로 드러나고 있다.
이문영 교수의 말
우아한 위선의 시대는 가고,
정직한 야만의 시대가 도래했다.
뼈아픈 역사가 되풀이된다는 전제하에
갑자기 허무하고, 마음이 비어버리는 새벽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일 해를 다시 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