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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꼼지맘 Feb 01. 2024

매일 카지노 게임 사이트 쓰던 막내

예쁜 글쓰기와 작가의 꿈을 카지노 게임 사이트으로 시작했다.

우리 막둥이는 일관성 있게 지각을 했다.

초중고등학교 모두 집에서 아주 가까운 학교여서 인지 아침이 항상 느긋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 막둥이는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기 시작하면 3~4시간 이상 하는 때가 많아 늦게 자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 보니 아침에 늦잠을 자고 지각을 했다.


우리 집에서는 아침에 그 누구도 다른 사람이 잠을 깨워주지 않는다.

혼자서 일어나야 하고, 일찍 일어나야 하는 경우는 스스로 안전장치(알람등)를 하고 자야 한다.

아이들이 초등학교부터 그랬다.

"밥 먹자"라는 말에 아이들이 일어나는 경우도 많았다.


특히 막둥이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지각을 많이 했다.

다행히 지금은 약속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어 지각을 잘하지 않고 약속시간을 잘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나는 며칠 전부터 모닝루틴으로 좋은글을 예쁜 글씨로 쓰는 루틴을 시작했다.

막둥이의 모닝루틴, 물 마시기를 하면서 나의 글쓰기를 보면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막둥이도 학창 시절 예쁜 글씨를 쓰고 싶었는데 카지노 게임 사이트 쓰기가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했다.

매일 반성문을 쓰다 보니 좀 더 예쁜 글씨로 쓰고 싶어서 정성껏 썼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나는 웃음이 났다.

예전 막둥이의 글쓰기 창작의 기반이 된 것이 매일 쓴 반성문이라고 했던 말이 생각이 났다.

나도 일기와 독서록을 쓰면서도 예쁜 글을 쓰기 위해 조금 더 정성을 들이고 있다고 했다.

막둥이에게 카지노 게임 사이트 이야기가 듣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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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으로 예쁜 글쓰기를 연습했다.

막둥이는 지각을 하면 선생님에 따라 반성문을 쓰거나 청소를 했다고 한다.

재미있는 건 자기 방 청소보다 교실 청소하기를 더 좋아했다.

그래서 지각의 벌로 받는 청소를 정말 즐겁게 열심히 했다.

그리고 집에와선 나에게 자랑을 했다.

"엄마 오늘도 우리반 청소 하고 왔어. 이번엔 유치창도 닦고왔다"

벌을 주신 선생님이 " 매일 하는 청소를 어떻게 항상 열심히 하니?"라고 하셨다고 했다니 막둥이의 교실청소는 벌이 아닌 즐거운 취미생활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다.


그리고 어떤 경우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으로 명심보감을 쓰기도 했다고 한다.

명심보감을 쓰면서 많은 것들을 배웠다고 했다.

좋은글들이라 정성껏 썼더니 글씨가 예뻐졌다고 했다.



국어선생님의 카지노 게임 사이트 주제는 달랐다.

막둥이가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이 있다.

같은 에니메이션 성우를 좋아하고, 막둥이의 취미생활을 진심으로 응원해주셨던 분이였다

(지금도 좋아하는 선생님이고 연락을 하는듯하다)

담임선생님이였고, 국어선생님이었다.

막둥이는 어릴 적부터 책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했다.

그러니 좋아하는 과목도 국어였다.

하지만 막둥이는 여전히 지각을 했다.


담임선생님은 지각을 하는 아이들에게 반성문을 벌로 쓰게 했다.

국어선생님이 벌로쓰게 한 카지노 게임 사이트은 주제가 있는 글쓰기였다.

[하루동안 초능력이 생긴다면]

[내가 미래를 안다면 하고 싶은 한 가지는]

이런 주제가 30개 정도 있었다고 한다.

막둥이는 반성문의 주제가 너무 좋아서 반성문 쓰기가 기대가 되고 재미있었다고 한다.

어찌 보면 반성문을 쓰기 위해 지각을 더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고 했다.

(반성문의 주제가 궁금해서...)

반성문 주제를 내어주는 선생님도 막둥이의 카지노 게임 사이트 즐겁게 읽으셨다고 한다.

막둥이는 열심히 카지노 게임 사이트 썼고, 30개의 주제를 2번을 썼다고 했다.

막둥이를 위해 담임선생님은 다시 정성껏 새로운 30개의 카지노 게임 사이트 주제를 만드셨다.

그렇게 막둥이는 1년 동안 매일 다양한 주제의 글쓰기를 했다고 한다.


작년 막둥이는 독립출판으로 책을 한 권 만들어 보기로 했다.

어떤 책을 만들까 고민을 하고 멘토와 이야기를 하다 매일 썼던 반성문 이야기가 나왔다.

주제도 재미있었지만, 막둥이도 진심으로 열심히 글을 썼다고 했다.

그때 글쓰기가 많이 늘었다고 했다.

주제도 독특했고 재미있었다고 했다.

카지노 게임 사이트이니 제출을 하고 나왔고, 복사본은 없는 글이었다.

선생님께 연락을 드렸더니 막둥이의 글이 재미있어 계속 보관하고 있다 전근을 가시면서 학교에 두고 왔다고 했다. 선생님도 많이 아쉬워하셨다.

막둥이의 독립출판 첫 책은 창작소설로 출간을 했다.


막둥이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으로 예쁜글씨와 글쓰기를 배웠다.

카지노 게임 사이트이 큰일을 했다.


막둥이는 오늘도 매일 1만자의 글쓰기를 도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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