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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카지노 게임 살기.

둥글게 둥글게 하면서.

윤슬이라고 하더라 바다에 빛이 비쳐 반짝거리는걸. 난 그 단어는 몰랐지. 내가 사는 곳에 그게 많아. 출근할 때도 퇴근할 때도 난 걔들을 봐. 늘 빛이 나. 반짝거리면서 일 잘 다녀와. 카지노 게임 수고했어. 그렇게 반짝이는 것 같아.


얼마나 행복한 인생이야.


커피를 사 마실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카지노 게임 저녁에 뭘 먹을까? 낙지볶음을 먹을까? 그런 고민을 하면서 카지노 게임은 바빴다. 내일은 출근하기 전에 커피 한잔 해야지. 그렇게 하면서. 카지노 게임과 내일만 있는 삶. 10분이 넘어가지 않는 가벼운 고민들을 하면서 내일은 운동하러 가야지. 그래 하면서.


그렇게 사는 게 좋더라.


둥글게 둥글게 손뼉을 치면서 그 노래처럼 그렇게 둥글고 가볍게. 카지노 게임도 모두 좋은 하루 보내 :) 고마워.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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