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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4. 2025
매
뛰어난 비행기술자
내려꽂듯이 날라가는 새는 매입니다.
돌진하듯이 내려가 들판을 쓰윽 휩쓸고 가면서 들쥐나 토끼같은 작은 생물들을 먹습니다. 심지어 오리나 닭, 비둘기 종류도 사냥카지노 게임.
코에 돌기가 없으면 폐가 파열하게 될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바람을 가르며 다닙니다. 매는 일반적인 맹금류들보다 훨씬 빠른 비행속도를 자랑합니다.
또한 눈이 희번뜩 부리부리한 것도 맹금류 특징입니다.
위 사진은 이석각선생님 작품입니다. 이 선생님은 13년째 매를 관찰하고 계십니다. 그 분이 매 암수가 짝짓기 의식을 치루고 짝짓기하는 모습도 샤진으로 담으셨습니다. 수컷이 먹이를 가지고 있다가 공중비행하면서 암컷에게 넘겨준다고 합니다.
아래는 짝짓기 모습입니다. 새는 배설강으로 생식을 카지노 게임. 그래서 아래와 같은 자세가 나오게 됩니다.
근처 바위에서 3-4개의 알을 낳고 부화를 시켜 육추를 한다고 합니다. 육추할때는 비상경계근무합니다. 몇년 전, 육추중이던 아빠 매가 매섭게 달라들 듯이 이 석각 선생님을 위협비행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유명한 정면샷이 나오게 된 것이죠.
또한 매는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새로 등재되어 있다고 해요. 기록된 속력은 389.46km/h. 무려 마하 0.31이라고 카지노 게임.
초당 약 106m씩 하강하는 셈이죠.
이는 먹이를 잡기 위해 급강하(diving)할 때의 속력 중에서도 가장 최고라고 카지노 게임.
아래는 제가 그린 매 그린 그림입니다.
#매이야기 #매 #새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