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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경국 Feb 22. 2022

카카오뱅크를 카지노 쿠폰.

내가 가진 주식은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이 주다. 특히 신한지주에 많은 주식이 있는데 서울에서 일할 때는 월급통장으로, 그리고 차를 살 때는 신한 마이카 대출을 사용했고 카드도 신한 은행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500주 이상을 보유하고 있지만 수익이 크진 않아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배당금의 매력도 있거니와 아직은 금리 인상과 대선 직후 금융주의 상승은 매번 있어 왔기 때문에 가지고 있다. 하나금융지주 또한 내가 부산에서 사용하는 동백전의 은행사이기에 100주 이상 보유하고 있다. 보유한 주식의 수와 금액은 분명 차이가 있지만 지금 추세로 간다면 하나금융지주의 주식으로 인한 수익률이 신한의 주식 수익률이 앞지를 수 있을 것 같다. 그만큼 신한지주의 주식은 크게 오르지도 않고 내리지도 않으며 변화가 없다. 하나금융 지주의 경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KB와 함께 금융지주 상승에 가장 앞장서고 있다. 사실 신한지주가 오르지 않더라도 크게 상심하거나 기분이 나쁘진 않다. 내가 신한금융을 사용하면서 크게 불편감을 가진 것도 없거니와 딱히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기 때문에 은행에 예치해 뒀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하나금융지주의 주식 수익이 월등히 높고 배당금도 신한보다 더 많기 때문에 하나금융 주식을 사둘 걸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간 신한지주의 행보를 봐선 말은 번지르르하게 자사주 매입을 할 거라고 이야기했지만 실제로 행동을 할지 의문이다. 은행장이 취임하고 나서 크게 이렇다 할 변화는 없었다. 은행이 큰 변화를 준다는 것은 리스크를 스스로 동반하기 때문에 금리 상승이 예정되어 있는데 굳이 긁어 부스럼을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가 하겠다는 플랫폼 개발이나 신한은행에서 하고 있는 서비스들을 볼 때 크게 수익이 나거나 메리트가 있어 보이진 않는다. 그래도 팬심에서 보유하고 있지만 하나금융으로 갈아타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다.


카지노 쿠폰


오늘은 카카오 뱅크를 카지노 쿠폰. 이유는 그냥 더 이상 떨어질 곳이 없다는 생각이었고 비대면 주담대 대출이 상대적으로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다. 배당금도 없는 무늬만 금융주인 카카오 뱅크를 굳이 매수를 했어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오래가지고 있지 않을 주식이기 때문에 부담이 없는 선에서 매수를 한 것이다. 하락과 상승을 반복한다는 맛이 있고 외인과 기관의 매수와 매도의 반복을 통해 상승곡선이 나오고 있었다. 뇌피셜로 결국은 주식이 조금은 더 오를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목표는 소소하게 5퍼센트의 수익을 얻는 것이 목표이고 여윳돈의 개념으로 사용하는 금액이기 때문에 크게 부담은 없었다. 공매도가 많은 만큼 주식이 더 떨어질 거라는 관측도 할 수 있지만 이 금액에서 유지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였다.


4월에 연말 정산금과 주식 배당금이 나오면 금융주를 추가로 카지노 쿠폰할 예정이다.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데 은행의 가치가 과연 오르겠냐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그 가치를 결정하는 것도 은행이기 때문에 믿고 갈 것이다. 4월과 5월을 기점으로 한번 정리를 하고 다시 올해 11월이나 12월 초에 매집을 할 생각을 하고 있지만 아마 올해 내내 카지노 쿠폰만 하고 매도는 하지 않을 것 같다. 분기 배당이라는 시스템도 있고 아직은 외국인과 기관이 가지고 있는 한 상승 여력은 여전하기 때문이다.


그냥 나에게 카지노 쿠폰은 재미가 가장 크다. 떨어지면 조금 짜증 나고 올라가면 조금 기쁜 어른들의 장난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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