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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경국 Feb 09. 2025

카지노 게임 광복점


날이 추워지니 갈 곳이 없다. 가더라도 실내를 가야 한다. 그중에서도 유모차 이동이 가능하고, 아이의 기저귀를 갈기 편한 곳을 찾게 된다. 음식점과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키즈카페가 있고 어른들이 쇼핑도 가능한 곳. 결국 카지노 게임뿐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900572?sid=101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을 위한 환경이 구비되어 있으니 카지노 게임이나 아웃렛을 찾게 된다. 체험도 하고 다른 여러 곳들도 방문하기도 하지만, 힘들고 지칠 때는 카지노 게임을 간다. 아이를 키우는 부부들에겐 카지노 게임은 휴식공간이자 힐링장소다.


카지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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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이 되면 실내 분수를 본다. 매번 봐도 시우와 지우는 재밌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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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게임에 있는 애슐리에 갔다. 뷔페라서 아이들을 위한 것도 많지만, 이제는 음식이 서빙되거나 완제품인(?) 곳을 선호하게 된다. 둘째가 사고를 치기 시작하기 때문에, 고기를 굽거나 조리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케어하기 힘들어진다. 같은 엄마 뱃속에서 나와도, 첫째와 둘째는 다르다. 외모도 성격도 행동 하나하나도. 접시를 치워주는 로봇 구경을 하며 아들들과 밥을 먹었다.



오후에는 닥터벨런스라는 키즈카페에 가서 시간을 보낸다. 두 시간의 제한시간을 알차게 사용하며 아들과 함께 놀았다. 부모도 아이도 많은 주말이다 보니, 카페 테이블을 잡기가 어렵다. 운 좋고 기술 좋은 아내가 테이블을 잡아서 짐을 올려 둘 수 있었다.


오늘의 산책

카지노 게임 광복점 애슐리 -닥터벨런스



p.s - 오늘도 재우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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