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싶지 않다
사라진 나
사랑하는 마음에 비례해
나의 욕심도 커진다.
욕심이란 괴물은 자꾸만 커져
이성을 가리고 감정에 앞서
나의 온라인 카지노 게임은 온데간데 없는 온라인 카지노 게임만이 날 비추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점점 유치해지고, 치사해 진다.
마치 학창시절의 철부지 시절로 돌아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나 자신이 부끄럽고,
더 좋아하는 맘을 들키기 싫어
어리광처럼 투정을 부리게 된다.
이런 내 온라인 카지노 게임이 싫고,
그를 너무 사랑하는 내 온라인 카지노 게임도 싫다.
원래의 내 온라인 카지노 게임을 찾고 싶은데
다시 돌아가기에 멀리 와버린 것 같다.
인스타: @choidalda
블로그:https://blog.naver.com/choidal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