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부터다. 수능을 준비하면서, 항상 나 자신에게 해주던 말.
"스스로 행복하기"
누구도 날 행복하게 해 줄 수 없다.
내가 내 마음을 결정하고, 내 행동을 결정하고, 내가 내뱉는 말을 결정한다.
그것들이 나의 인생을, 미래를 결정짓고, 그 후의 모든 책임은 나다.
그 외의 내가 어쩔 수 없는 일은 신의 영역이다 치자! 어떤 신이든!(그땐 종교가 없었다.)
난 그냥 나를 다스리는 것으로 책임을 다한다.
나의 행복은 스스로 결정한다!
난 지금 교사다.
카지노 가입 쿠폰 반의 급훈은 언젠가부터 변하지 않았다.
2000년 초반엔 스탠더드 하게 '스스로 행복한 어린이.'
최근에는 좀 더 귀엽게! '스스로 행복한 나!' 하하!
뜻은 변함없다! 스스로 행복하자!
어디를 가더라도 나와 안 맞는 사람, 날 싫어하는 사람, 내가 싫어하는 것들은 있다.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상대하는가는 누가 결정해? 바로 나!
웃으며 보내줄 카지노 가입 쿠폰? 화내면서 싸울 카지노 가입 쿠폰?
상대가 날 때리면, 같이 때려 줄 카지노 가입 쿠폰? 울기만 할 카지노 가입 쿠폰? 당당하게 꺼지라고 이야기하고, 나중에 죗값을 치르게 할 카지노 가입 쿠폰. 선택하는 것도 나!
아이들에게 항상 이야기한다.
소중한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이 공간에서, 나에게 행복을 선물해 주는 사람은 나뿐이라고!
웃긴 친구를 보며 웃을 수 있는 나의 마음.. 나를 보며 웃는 친구를 보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나의 마음.. 이 마음 하나하나가 모여 모두가 행복해지는 거다...
그 마음은 누구도 아닌 나만이 느낄 수 있고, 선택할 수 있는 사람도 나뿐이다.
아이들에게 이야기하면서 나에게도 주문을 건다.
하루하루, 스스로 행복하자.
나의 행복을 누군가에게 바라지 말자! 나의 행복을 남이 만들어줄 순 없으니까.
나의 행복은 스스로!
스스로 행복한 나!
그런 마음이 넓어져 남에게도 전해진다면 더 행복하지 않을까? 그럼 나의 행복으로 나의 소중한 누군가도 더 행복해지겠지..
이런 어려운 이야기를 저학년 아가들은 정말 당연하다는 듯이... 알고 있었다는 듯이 천사처럼 받아들인다..
교사는 가르치지만.. 항상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