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맞이 뷔페 먹다.
소공동 웨스턴 조선 아리아에서
생일 맞이 뷔페를 먹었다.
비오는 날
이것저것
맛있는 신선한 음식이 많아서
너무 즐겁게 먹었다.
비싸면
그만큼의 값을 한다고 하던가.
맛있었고
격이 있는 맛에
배려하고
하나하나 챙겨주는 직원들의 모습이
조금은 낯설었지만
좋았다.
경험은 할 수록 느끼고
깨닫는 게 많다.
뷔페도 그렇다.
가격과 음식은 다양하지만
맛은 확연하게 차이가 있다.
비싼걸 어떻게 먹느냐고 하지만
그래도 먹어보니
먹는 이유를 알겠다.
고급진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