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숲은 어른들도 좋아하는 게임으로 아이들 교육을 위해 부모가 희생하지 않고 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러다 부모가 더 빠져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물론 언어는 온라인 카지노 게임로 설정합니다.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같이 공략집, 사전도 찾아보면서 하면 됩니다. 공략집이 책일 수도 있고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찾아봐도 됩니다.
동물의 숲을 추천하는 이유는 전혀 폭력적이지 않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집 요소가 있으며 특히 대화를 보면 온라인 카지노 게임 문장이 매우 잘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죠.
그냥 말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문장의 단어 수준, 구조, 농담을 하는 상황까지 잘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긴 글은 아이들이 게임이라도 잘 읽지 않습니다. 그러나 동물의 숲 대사를 보면 쉽고 간결하면서 재밌는 구조를 따르고 있죠. 폰트 스타일이나 색상도 가독성이 좋게 되어있습니다.
추가로 수집 활동은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인크래프트처럼 재료를 모아서 만들게 됩니다. 여기서 실생활 온라인 카지노 게임 단어도 많이 나옵니다. 자신의 공간을 꾸미기 위해 사용하는 모든 물건을 고르고 만드는 과정에서 물건 이름을 온라인 카지노 게임로 접하게 되는 거죠.
예를 들어, 옷장, 테이블, 드레스 종류까지 자세히 물건에 대한 단어를 그림과 함께 영어로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걸 종이 책으로 사전처럼 보면 지루하지만 게임으로 하면 재밌게 배우게 되죠.
그리고 동식물 등은 잡으면 박물관에 전시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생물을 잡으면 아래 사진처럼 생물의 기원이나 역사 등도 박물관 교수인 부엉이가 설명해 주는데요.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탐구생활을 가상 세계에서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여기서 질문 하나 드리죠. 혹시 "낚싯대"를 온라인 카지노 게임로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온라인 카지노 게임로 "fishing rod"라고 합니다. 굉장히 간단한 단어인데 모르는 분들 많죠.
멀티미디어 활동이 이런 일상 단어를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겁니다.
동물의 숲이 가진 한 가지 단점을 말하면, 게임에서 동물이 말하는 목소리가 정상적인 사람 음성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거죠.
음성을 3배속으로 빠르게 한 것같이 나옵니다. 이런 소리가 재미는 있지만 언어적으로 온라인 카지노 게임 리스닝 향상에는 도움이 안 되는 것이 아쉽습니다.
아래 사진은 저희 학원에서 동물의 숲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많아 자유시간 동안 같이 영어로 하고 있는 겁니다. 학생들 모두가 할 말이 많아지자 그 다음 사진처럼 해당 게임을 주제로 전자책을 만들어 쓰기 시작했죠.
영어로 게임을 했기 때문에 책으로 쓸 때도 단어나 문장이 자연스럽게 영어로 나올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 하고 영어로 번역해 만드는 것이 오히려 더 어렵죠.
이런 수준까지 영어로 활동하기 위해 필요한 기초 능력은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지루한 부분도 있죠. 그걸 같이 극복하는 차원에서 비디오 게임을 적극 활용하는 겁니다. 그냥 억지로 시키는 것보단 목적도 분명하고 재미도 있을 겁니다.
이정도 수준으로 온라인 카지노 게임를 하려면 미국 학년 기준 2학년 정도 되어야 가능합니다. 한국 학년으로는 3-4학년 정도가 될 겁니다.
물론 지역마다 실력 차이가 크고 개인마다 언어 발달 속도가 다릅니다. 여학생이 1년 정도 빠르고 남학생이 더 느립니다.
반대로 전자기기는 보통 남학생이 더 잘 사용하고 여학생이 늦죠. 그래서 나이 자체 보다는 실력이나 인지력을 더 고려해서 활동 종류나 난이도를 선택하는 게 맞습니다.
3. 레고 마블(Lego Marvel): 마블 영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레고 마블 게임을 추천하는 이유는 화면에 나오는 미션을 온라인 카지노 게임로 반드시 읽고 수행해야 진행이 된다는 점 때문입니다.
보통 액션 게임은 글을 읽을 일이 별로 없는데 해당 게임은 액션 + 퍼즐 요소가 있죠.
아래 사진처럼 화면에 나오는 말을 잘 읽고 힌트를 얻어야 미션을 해결하고 다음 스테이지로 갈 수 있습니다.
음성이 모두 온라인 카지노 게임로 나오고, 내용도 상당히 코믹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익숙한 캐릭터와 레고로 연출되어 폭력적이기보다는 귀엽게 묘사되어 안전하죠.
초등 2학년 정도면 충분히 가능한 수준으로 어렵다면 2인 동시 플레이가 되니 가족과 같이 하면 좋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더 잘못된 상식을 알려드리죠.
많은 분들이 책을 읽어야 문자를 많이 보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책 보다 게임 한 편에 나오는 텍스트 양이 더 많습니다. 보통 게임 하나를 플레이하며 나오는 텍스트는 소설책 3권 분량을 넘어갑니다.
판타지, 롤플레잉 게임의 경우 전집 수준의 텍스트와 음성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두꺼운 책 3권을 영어로 읽히는 건 어렵지만 게임 대화를 읽고 문장을 이해하는 건 더 쉽고 즐겁거운 활동입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니 투자되는 시간은 더 들어가지만 훨씬 즐겁고 입체적인 입력이 일어나죠.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습니다.
4. 젤다의 꿈꾸는 섬 (Zelda Link's Awakening):닌텐도 스위치 게임으로 보통 젤다는 "야생의 숨결"이라는 최신 게임을 많이 하는데 초등학생에게는 어려운 게임입니다. 반대로 여기서 소개하는 젤다의 "꿈꾸는 섬"은 영어판으로 하기에 큰 어려움이 없죠.
모든 모험을 풀어가는 과정에 퍼즐 요소가 있습니다. 레고 마블에 비해서는 수준이 더 높은 게임으로 역시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힌트를 주고 중요한 힌트는 색상이 빨간색이나 노란색 등으로 다르게 표현되어 추리에 도움을 줍니다.
혼자 하는 것보다 추리로 해결해야 하는 부분을 여러 명이 같이 토론하듯이 하면 더 재밌습니다. 추론한 내용이 맞아 퍼즐이 풀어지면 굉장한 쾌감이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부모나 형제가 역할을 나누어하면 좋겠습니다.
게임 소개는 여기까지 입니다.
지금까지 내용을 정리해 보죠.
언어 수업을 옛날 단과반처럼 배우면 안 됩니다. 청취 반에선 듣기만 하고 독해 수업에서 글만 계속 읽는 방식은 사실 굉장히 부자연스러운 방법입니다.
언어라는 건 모든 능력에 영향을 주고 받기 때문에 배우는 활동도 교과서 과목처럼 분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하죠.
비디오 게임의 경우 매체의 특성상 입체적인 배움을 위해 필요한 요소를 대부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종이 책은 영화처럼 시청각 정보를 줄 수 없죠. 반면에 영화는 게임처럼 상호작용이 없습니다. 영화 속 주인공을 내가 직접 움직일 수 없고 단순히 스토리를 따라가야 하죠.
반대로 게임의 경우 시청각 정보를 모두 제공하며, 직접 조작하고, 자막이나 대화를 텍스트로 제공합니다. 여기에 스토리 진행 속도나 진행 방향을 직접 정할 수 있습니다.
입체적인 입력을 위한 아래 3가지 핵심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죠.
1. 상호작용, 피드백
2. 시각 + 청각 정보
3. 다양한 매체의 조합
이를 전문적으로 말하면 "입체적인 입력"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입체적으로 입력이 되어야 나중에 말하고 쓰는 출력도 입체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이는 제 개인적인 주장이 아닙니다. 인지과학에서 1997년에 이미 증명된 얘기죠.
사실 글로 설명드릴 수 있는 부분이 조금 한정적이기도 해서 아래 제가 진행했던 몇 가지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영상도 첨부했으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