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쿠폰에서 활동한 지도 햇수로는 언 10년 차가 되었습니다. 처음엔 '이동영 작가'로 시작했다가 강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이동영 글쓰기'로 채널명을 브랜딩 했습니다. 이젠 '카지노 쿠폰스토리'가 되었지만 이글에는 '카지노 쿠폰'로 통일해서 쓰겠습니다.
그동안 카지노 쿠폰에 작가 도전을 하는 분들께, 막 작가 심사에 통과하고 온 분들께, 또 글쓰기 강의가 필요한 분들이나 제 글로 작은 위로가 필요한 분들께 꾸준하고 정직하게 글을 공유해 왔습니다. 제 능력에 비해 과분한 응원과 지지를 받았고요. 카지노 쿠폰를 통해 맺은 인연도 적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기억에 진하게 남아있는 댓글도 많고요. 얼굴도 많습니다. 얼굴이나 닉네임을 다 기억 못 해도 그 카지노 쿠폰와 감동의 느낌만은 잔향처럼 남아 있고요. 9년 동안 꾸준하게 글을 올려 왔지만, 여전히 저는 부족합니다. 글쓰기 강의를 한다고 해서 책을 여러 권 출간했다고 해서 부족함이 없다는 건 아니니까요. 그래서 조금씩 조금씩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건 독자분들 덕분입니다. 저 혼자서는 제자리에 머물렀겠지요.
다시 한 번 카지노 쿠폰의 말씀을 올립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더 꾸준히, 더 즐겁게 카지노 쿠폰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는 '이동영 글쓰기' 이동영 작가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