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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감이 Jul 25. 2023

공감레터, 너의 카지노 게임 추천은 1화가 발행되었습니다

카지노 게임 추천으로 나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첫 번째, 책에서 발견한 카지노 게임 추천꺼리 : 콘텐츠 소비


거창한 예술작품만 나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매일 보는 것이 나를 만든다 ("나를 리뷰하는 법" 중에서)


하루에도 많은 콘텐츠를 마주하게 된다. 유튜브, 뉴스, SNS에서부터 넷플릭스와 같은 OTT 서비스가 제공하는 영화·드라마·다큐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그러나 영상 혹은 텍스트를 보고 나서 한 달이 지난 후에 얼마나 기억을 하고 있을까? 기본적인 줄거리는 물론 극 중 인물의 이름도 가물가물한 것이 현실이다. 소중한 시간을 콘텐츠 소비에 사용하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현타가 올 것임이 분명하다.


감상문이나 리뷰를 써야 하나? 이것들은 타인이 만든 콘텐츠를 내 언어로 소화하는 과정임에는 분명하다. 카지노 게임 추천한 콘텐츠는 오래 남는다. 그러나 내가 소비한 콘텐츠 전부를 리뷰할 수는 없지 않은가. 김혜원 님의 "나를 리뷰하는 법"에서 콘텐츠 소비를 카지노 게임 추천하는 사례를 가져왔다.


5월,

최은영 「애쓰지 않아도」

이서수 「헬프 미 시스터」

나의 해방일지 ★좋다 (드라마)

어라운드 「일기의 시절」

에세이 유계령 「꼭대기의 수줍음」


역시 몇 달 전부터 불렛저널에 "Contents Log"라는 이름으로 콘텐츠 소비 목록을 카지노 게임 추천하고 있다. 거창한 감상문이나 리뷰는 아닐지라도 내가 소비하는 콘텐츠의 목록만은 카지노 게임 추천으로 남기고 싶었다. 이러한 카지노 게임 추천만으로도 내가 어떤 콘텐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지금 소비하는 콘텐츠에 어떤 영향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두 번째, 작가의 불렛저널 : Contents Log


저는 7월 불렛저널 Contents Log에 다음과 같이 카지노 게임 추천했다.


드라마 :

시크릿 인베이전 (디즈니+, 수)

마당이 있는 집 (ENA, 월화)

이번 생도 잘 부탁해 (tvN, 토일)

셀러브리티 (넷플릭스, 2023)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 시즌2 (넷플릭스, 2023)


실제로, 이렇게 카지노 게임 추천한 내용을 나중에 보게 되면, 내가 어떤 매체에 혹은 어떤 장르에 몰입하고 있었는지 알게 된다. 콘텐츠 소비에 균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그리하면 된다. 그리고 지금 소비하고 있는 콘텐츠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조금이나마 생각해 보게 된다.


세 번째, 우연히 발견한 다이어리 : 소소문구의 Pacemaker


Pacemaker라는 다이어리를 처음 발견한 곳은 광교에 있는 "책발전소" 였다. 처음 이것을 발견했을 때, 사용자의 니즈에 맞게 잘 구현해 냈다는 생각이 들었다. 월 단위로 스케줄을 관리하는 다이어리는 많이 있지만,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월 단위로 보기 편하게 세팅한 다이어리는 보지 못했다. 간단한 아이디어지만 사용자 편의를 위한 기획이 마음에 쏙 들었다. 물론 디자인이 이쁜 것은 덤이다.


Pacemaker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데드라인이 분명한 프로젝트를 준비할 때

- 장기적인 프로젝트의 일정관리가 필요할 때

- 여러 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일정관리 할 때


​Pacemaker의 사용용도로 다음을 추천한다.

- 시험준비 (수능,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등)

- 다수의 콘텐츠를 동시에 제작하고 있을 때

- 장기적인 루틴에 대한 계획이 필요할 때


저는 이 다이어리로 공인중개사 준비를 위한 일정관리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7월부터 10월 말까지 시험기간 동안 공부 스케줄을 관리하려고 한다. 또한 향후에 제가 관리하는 콘텐츠가 많아진다면, 콘텐츠 제작 스케줄을 이 일정표에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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