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내 행동의 범위가 된다며
서른 중반즘 되면 주변에 남자가 사라졌음을 한 순간 앗차 하고 깨닫게 될 거예요. 그럴 때 너무 불안해하거나 동요될 건 없습니다. 저 또한 서른일곱 돼서야 만났거든요. 그런데요 이건 정말이지 중요해요.
현실적인 이야기니까 잘 들어봐요.
반드시 알아 둘 건, 만나고자 하면 만나게 돼있어요.
정말이에요. 내 짝이 과연 있을까요? 하는데,
있어요. 있고 말고예요.
셋째. 아직 못 만난 내 짝은
가만있는다고 저절로 나타나지 않아요
넷째. 움직이란 뜻이지요
다섯째. 어디든 가야 만날 거 아니겠어요
여섯째. 뭐라도 해야 만날 거 아닙니까
지난번 언급했듯,
가만있으면 가마니 될 뿐입니다.
움직이고 찾아 나서야 합니다.
내 거. 내 남자 내가 찾는 건데,
가만히만 있음 안되지요.
그러다 진짜 못 찾고 뺏겨요…무슨 말인지 알죠?
내 남자는 기필코 내가 찾아야 해요.
'no more 카지노 게임' 그런 마인드만 장착해도,
만날 만한 괜찮은 남자가
눈앞에 보이기 시작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