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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푸르고 푸른 날 Mar 24. 2025

결론은 탄핵 인용... 하지만 그들에게는 무조건 불복.

사람 사는 이야기

그동안의

지루하고 너무나 지루했던

무의미한 시간이 끝나간다.


2024년

12월 3일 화요일

오후 10시 27분경.


계엄을 선포하는 장면을

대한민국 전 국민

아니

전 세계 사람이 텔레비전을 통해 보았다.


2025년 3월 24일 월요일부터

2025년 3월 28일 금요일 사이에

무조건 윤석열은 탄핵 인용이 될 것이다.


이미 지금의 윤석열은

이빨이 빠져 힘을 전혀 쓰지 못하는죽은 왕이요

모두에게 버려진쓰레기이기때문이다.


여당은 이미 선거 캠프가 꾸려졌고

아비가 살아 있는데 제사상 차린 놈이란 욕을 하며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윤석열 석방 이후.

이미 차려진 선거 캠프가 강제로 해산되었지만.


언제든 다시 복구되는 건

손바닥 뒤집는 거보다 더 쉽게준비되어있다고 한다.


하긴 정치하는 사람의 최종 목표는당연히 대통령 아니겠나.


하지만 윤석열을 지지하고 그 출신 정당을 지지하는

내가 보기엔 전혀 제정신이 아닌 자들은

이미 윤석열 탄핵 이후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을 모두 정한 듯하다.


그것은 바로...

윤석열 탄핵 인용 불복.


당연한 일이다.

윤석열로 장사하는 카지노 게임이야

윤석열이 좋아서가 아니라.

윤석열이란 캐시 카우(cash cow)를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을 테니까.


지금도 정신 나간 자들이 보내주는 후원금이 엄청나다고 한다.


비록 자신은 못 먹고 못 입어도

종편과 썩은 언론에서 하루 종일 세뇌하는

소위 빨갱이 처단자 윤석열을 지켜달라고하면서 말이다.


집회를 한 번 하면그런 정신 나간 자들의 쌈짓돈이

앉은자리에서수 없이 쏟아지는데 나 같아도 절대 포기 못하겠지.


그런돈이 생각보다 더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그런 장사를 하던 자들이

윤석열 탄핵은 인용되었으니

모두 원래 상태로 돌아갑시다 하면.

그동안 내가 토해내라고 할 텐데.

당연히 그렇게는 못할 것이다.


사실 윤석열을 지지하는 자들을 보면두 가지로정리된다.


1. 정상적인 사고를 혼자서는 전혀 할 수 없고

유야기처럼 타인에 대해 절대적으로 의존적이라서

자신의 잘못된 생각,

아니 정확히는 망상을대신해 사람에게

자신을 투영하는 똥멍청이들.

그 대가로 돈을 가져다 바치는 부류


2. 윤석열이 돈이 된다고 생각했고

그걸 행동으로 옮겨 무뇌아들에게서 막대한 이득을 챙기는 부류.

(어떻게 보면 이들이 정말 똑똑한 거다. 소위 눈먼 돈을 쓸어 담고 있는 거니까.)


이미 카지노 게임은 준비를 하고 있다.

어떤 영화의 제목처럼 말이다.


[불복할 결심]


머리가 돌처럼 굳어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는 자들 빼고 나머지는 잘 안다.

카지노 게임도 절대 윤석열이 탄핵 기각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그럼 결론은 뭔가?

카지노 게임이 가만 앉아서 박근혜 탄핵 때처럼

엄청난 패배감과 상실감을 또 느낄 것인가?


아니지. 돌머리들이나 그렇게 생각하지.

똑똑한 자들은 벌써 윤석열 탄핵 인용을 빌미로

또 돈 벌 사업 구상에 들어간 상태다.


탄핵 인용 이후의 돈벌이.

탄핵을 이용할 장사는 아직 시작도 안 한 거다.


참 대단한 자들이다.


하긴 그런 자들이니까카지노 게임은 언제나부자고

이 사회에서 목에 힘주고 다니는 거겠지.


예전.

멍청한 사람은 그 어떤 수단방법을 써도 절대 구제가 안된다고 누군가 말했을 때

난 엄청난 반감을 가졌었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서세상의 찌든 때가 내 심신에덕지덕지 붙고 보니.

말은 아주 정확하게맞는 말이었다.


일례로

노인분들이 자살을 하도 많이 해서 그 원인을 찾아보니

대부분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이었다.


그래서 민주 정권 시절.

반대편에서 엄청난 욕을 먹으면서까지 노인들을 도왔더니


그 결과는 뭐였나?


노인 복지 자금을 축소한 걸 자랑하는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같은 자들이나 지지하고

카지노 게임을 추종하는 무리에 어렵게 받은 돈으로 경제적 후원까지 하지 않나.


참 아이러니한 세상이다.


그러니까 카지노 게임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 없는 자들인 것이다.

노인 복지는 빨갱이 정책이라면서도

그걸 받아먹는 노인들이 그런 헛소리에 적극적으로 동조하지 않나.


물에 빠진 사람 건져 놓으면

자기 보따리까지 내놓으라고 한다는 말이 정확한 말이다.

그러니까 속담이 된 거겠지.


물론 나이 많은 분들 중에도

극우 세력(카지노 게임만의 정신세계에서는철저하게 보수라고 믿지만. 보수가 뭔지 모르지만 극우가 자신들을 보수라고 부르니까. 자신들도 보수의 전사가 된 듯한 허망한 행복감을 느끼는 것일 뿐 )이 뭔지 정확히 알고선.

다른 분들과 다르게 지지하지 않는 분들도 간혹 있지만.


대략적인 노인들의 지지도는

극우 지지 7

극우 반대 3 정도.


그리고 선거 때가 되면

특정 지역에선

8대 1이나

심지어

9대 1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망조가 든 거지.


난 내 주위에 기생하는

극우 지지자들에게 솔직하게 물어본 적이 있었다.


"왜 카지노 게임을 지지하는가?"


답은 간단했다.


"빨갱이를 때려잡으니까."


빨갱이?

그래 빨갱이 때문이겠지.

이 눈뜬장님들아.


카지노 게임 눈에는 이 세상이 온통 붉게 보인다.

붉은빛이 나는 색안경을 낀 게 아니라.

카지노 게임 눈은 이미 태어날 때부터

이미 그 무엇보다 투명해야 할 수정체 자체가

짙은 붉은색으로 태어난 거다.


카지노 게임 눈에는

이 세상이 빨갱이들이 여기저기 방화를 해

온통 불타고 있는 것이다.


당연히 그런 위험한 빨갱이를 잡아다 족쳐야만

이 세상이 원래의 색을 되찾는다고 생각하는 거다.


하지만.

카지노 게임이 아무리 빨갱이라고 발악을 하며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 만든 허수아비들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실제론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하지 않는 망상 속

자신만의생각을 현실에 투영하니

맨날 정산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에게 손가락질받고

꼴통이라고 욕을 처먹는건데도

정작 본인은 모르는 거다.


이런 결론은 참 슬프지만.

카지노 게임은 태생 자체가 그런 자들이다.


일명 귀태라고 한다지.


그러니까 절대 바뀔 수가 없다.


그들이 세상에서 사라지지 않으면

이 세상은 절대 바뀌지 않는 거다.


하지만 그들은 바퀴벌레처럼

카지노 게임의 망상을 후대에 전한다.


그래서 지금은 멍청해진 일부 젊은 세대가

카지노 게임의 잘못된 생각을 따른다.


그런 꼴통들과

이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게

나에겐 너무 슬프고 괴롭다.


사실 카지노 게임도 인간이고

나와 같은 한국말을 쓰며

같은 한글을 사용한다.


단지 정치적 생각만 다를 뿐.

그들과 내가 자신의 정치색만 밝히지 않는다면

함께 어울려 술을 마시고 밥을 먹고

함께 희로애락을 해 왔던사람들이다.


하지만 자신만의 정치색이 상대에게 드러나

안타까운 생각에

아무리 이 세상은 카지노 게임이 보는 것처럼 빨갱이 방화범들에 의해

붉게 불타지 않는다고 말해도

카지노 게임 눈에는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엄청난 홍염에 휩싸여 굉장히 위험한 상태에있어 보이는 거다.


그러니까 그들에겐 이런 엄청난 불을 끄지 말라고 하는

나 같은 사람이 빨갱이 방화범의 동조범으로 보이는 거고

그래서 자신들처럼 꼴통 무뇌아를 만들려 하거나

그러지 못하면 욕을 하고 저주를 하는 거다.


안타깝지만.

이미 그들은 이 세상의 빛을 볼 때

불량품으로 태어난 자들이니.


나로서도 어쩔 수 없다.


이런저런 말이 많았지만.

내 결론은 이렇다.


카지노 게임은 이미 윤석열 탄핵 인용 다음을 준비했고.

그건 바로 [탄핵 불복]이라는 것.


그리고 그 결과로

이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얼마나 큰 혼란에 빠지게 될지

벌써부터 한숨만 나온다는 것.


잠깐만...

이것도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시절인연일까?

적당한 때가 되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일인가?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해 볼 수도 있겠다.

사람이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 예방 주사를 맞는 것처럼

대한민국도 좀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정치적 안정을 기약하는예방 주사 말이다.


모르겠다.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해 보인다.


윤석열은 이번 주에 확실하게 탄핵될 것이고

그걸 빌미로 대한민국은

불복 세력과 그렇지 않은 세력으로 나뉘어

한동안은 몹시 시끄러워질것이란 걸.


괴롭다.


이런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도 자신의 이득만 따지는 사기꾼들.


누가 되었든 이기는 놈이 내 편이라는 방관자들


그리고 잘못된 신념으로 자신들이 극도로 혐오하는 빨갱이가 아니라

사실 자신들이세상에 이곳저곳에 불신과 혐오의불을 지르고 다니는

꼴통 무뇌아 방화범 새끼들.


카지노 게임은 꼭 심판되리라.

그게 자연의 이치다.


어떤 형태가 되었든 카지노 게임은 꼭 심판되고 그 가족들은 그걸 보며 슬퍼할 것이다.

미래가 없는 자들.

그게 카지노 게임의 운명이니까.


그리고 카지노 게임에게 불벼락이 떨어지면

카지노 게임은 자신들이 준비한 멘트를

세상을 향해 지겹도록 사용할 것이다.


"민주당은 절대 정치 보복 하면 안 된다."라고...


그럼 거기에 부화뇌동하는 세력이 안팎에서 나타날 것이고.

우린 또다시 말도 안 되는 일로 헛된 시간을 낭비하며

이런 쓸데없는시련을 또 겪겠지.


왜냐고...

그게 역사니까.


역사는 멍청한 과거를 답습하지 말자고 교훈을 얻으려는 게 목적이지만.

실상은 정반대로 가지 않나.


이승만 박정희의 독재를 겪고도

전두환 노태우의 쿠데타 세력을 겪고도


사기꾼 이명박과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는 독재자의 딸 박근혜를

또다시 대통령으로 뽑는 자들.


하긴 그렇게 보니

카지노 게임에게 딱 어울리는 윤석열이다.


그러고 보니까.

이 세상은 카지노 게임 말대로 정말 불타고 있었다.


빨갱이들이 아니라.


친일 매국노와

썩은 내가 풀풀 풍기는

소위 막 나가는 기득권 세력 때문에 말이다.


참 괴롭다.


이 글을 쓰면서도

이런 글을 도대체 언제까지 써야 할지 말이다.


아름답고

소소한 일상에서 파생되는

자잘한 짜증 정도나 쓰려고 했던

나의 카지노 게임였는데.


참 아쉽다.

여러 가지로...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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